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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서머나 초등부 교사님, 감사합니다.
 
작성일 : 14-02-11 10:14
   [초등 4,5,6학년 주일 모임] 진짜 배부름이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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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njsmyrna
    조회 : 9,161  


마 5: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

지금 복받은 자들은 뭐에 주리고 목이 마르다고 했니?

의.단순히 육적인 배고픔이나 목이 마른게 아니라.....“의”라는 것에 배고프고 목이 마르다는 거야..

그럼..의 가 뭘까?

도덕적으로 윤리적으로 사람답게 사는거?더 쉽게 애기하면 법없이도 살수 있는 사람?

착한사람? 근데..성경에서 무어라고 했는지 보자.

전 7:20

선을 행하고 죄를 범하지 아니하는 의인은 세상에 아주 없느니라

로 3:10

기록된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뭐라고 쓰여있니? 의인은 하나도 없고..죄를 범하지 아니하는 인간도 세상에 없대..

근데..하나님의 택한 받은 백성은 이렇게" 의"의 재료나 근거 없이 그냥 은혜로 의인이라 해주셨네..어떻게? 무엇으로 그렇게 될수 있었어?

-예수님 때문에요..

그래 맞아..

 예수안에서..맏아들 되신 예수의 피로 우린 거져 의인이 된거야..그러니까..스스로 의인 될수 잇는 사람은 단한사람도 없어..하나님이 준비하신 하나님의 의 즉 예수에 의해 우린 거져 의인이 된거야..그러니..복 터진거지..

 

이제 너희들은 팔복의 네 번째 까지 왔어..

오늘 부분을 좀더 쉽게 의역하면

“복있는 자여 그대들은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니라,그러나 너희가 바로 배부른 자임을 기억하라,그러니까 하나님의 복을 받은 이들은 하나님이 준비하신 하나님의 의 만을 의지하는 자리로 밀려 간다는 거야..

애들아..니들이 잘 하는말 있지? 내맘이지..뭐..내인생인데 뭐..

근데..증말 니들이 원하는 대로 살아진게 더 많니? 아님..니들이 선택의 여지 없이..살아진게 더 많니?

지금의 너희 엄마 아빠..니들이 선택했어? 대한민국 니들이 선택했어?예수님 믿게 되고 예배당에 나오게 된거. 니들이 선택했니? 아니지?

니들 스스로 산것 같은데..하나도 없어..살아지는 거지..

그러니까..하나님의 의 는 하나님이 택한 백성들을 밀고 밀어서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자리로 끌고 가시는거야..그래서..난 예수님 아님 ..살아있는 존재가 아니네요..나에게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만한 것이 조금도 없습니다..라는 심령의 가난은 자신이 예수아님 그냥 죄인 이었네..그 죄임됨을 자각하게 되고 그로 인해 애통하게 되며 그러한 애통은 어떤 상황과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의 뜻 앞에서의 겸허함을 유지하는 온유로 이어지게 되고 그러한 온유는 다시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의 모습으로 드러나게 되는 거야..

더 쉽게 예를 들어 애기할게 .

다윗이 밧세바의 사건으로 ..죄들이라는 것으로 죄를 깨닫게 되었지..그러니까..난 모태에서부터 죄인..선한게 하나도 없는 죄인이라는걸 깨달았다는 건 심령이 가난해 진거고..

그 심령의 가난함으로 격발되는 감정이 애통이며..그러한 과정을 겪으면서 다윗은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겸허함으로 받아들여지는데 그것을 온유라고 하며..왜..아들 압살롬에게 쫒겨 도망갈 때 시므이라는 사람이 다윗을 저주하고 욕하며 쫓아 왓는데 그때 다윗이 어떻게 했어? 시므이를 죽여 버리겠다는 신하를 말리지..다윗의 눈에는 시므이가 보이는게 아니고 시므이 뒤에 있는 하나님이 보인거야..시므이가 자신을 욕하고 저주하는게 하나님의 뜻이면 시므이를 죽인다고 해도 또 다른 시므이가 자신에게 몰려 올 것이라는걸 알기 때문에 시므이를 용서 할수 있엇던 거야.. 이게 온유야...성품이나 기질이 아닌..하나님 앞에서의 항복...이러한 온유는 다시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의 모습으로 드러나게 되는 거야..

내 안에서는 어떠한 의로운거 선한것이 나올수 없다는것을 자각하게 되면서 주리고 목이 마르게 되는 거지..

갈 2:20-21

20: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은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21: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페하지 아니하노니 만일 의롭게 되는 것이 율법으로 말미암으면 그리스도께서 헛되이 죽으셨느니라

바울은 어떤 사람이엇어? 자기에게 하나님 백성답게 살 수 있는 힘이 있음을 굳게 믿은 율법 위에서 잘난척 하던 사람이엇잖아..그런데 복음을 올바르게 알게 되니까 자기 힘으로 할수있는게 아무것도 없다는걸 알게 된거야..자신은 이미 십자가에서 예수와함께 못 박혀 죽은자라는 걸 알게 된거고,,그리고 지금의 자신은 예수의 의 안에서 사는 새로운 피조물이라는 것을 알게 된거야..그러면서 확인도장을 찍지..마지막절 .“만일 의롭게 되는 것이 율법으로 말미암으면 그리스도께서 헛되이 죽은것” ..우리는 우리의 힘으로 율법을 지켜서 손톱만큼의 의도 생산 해낼수 없다는 거야..

그러니까..하나님..도와주세요..제 실력으론 절대로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의를 만들어 낼 수 없습니다..라는 고백이 나오는거.. 그것이 의에 주리고 목마름 이라는 거야..

마지막으로 시편 103:8-17

8:여호와는 자비로우시며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인자하심이 풍부 하시도다

9:항상 경책지 아니하시며 노를 영원히 품지 아니 하시리로다

10:우리의 죄를 따라 처치하지 아니하시며 우리의 죄악을 따라 갚지 아니하셨으니

11:이는 하늘이 땅에서 높음 같이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 그 인자하심이 크심이로다

12: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우리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

13:아비가 자식을 불쌍히 여김 같이 여호와께서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불쌍히 여기시나니

14:이는 저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진토임을 기억하심 이로다

15:인생은 그 날이 풀과 같으며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도다

16:그것은 바람이 지나면 없어지나니 그 곳이 다시 알지 못하거니와

17:여호와의 인자하심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 그의 의는 자소느이 자손에게 미치리니

이것이 하나님의 의가 하나님 백성을 살린다는 만고 불변의 진리를 드러내고 밝히는것이 역사이고 인생이야...

 

ps: 하나님의 의 라는 것이..예수님 이라는 것을 한녀석이 초반 부터 멎지게 대답 하는 바람에..머쓱해졌어요..

     이해를 도울려고 포도원 일꾼들 비유를 애기하니까...그건 구원의 이야기라고..

     그래서..넌 어떻게 아침에 온 사람이나 저녁에 온 사람이나 똑같이 품삯을 주는데..그게 옳다고 생각하니?

     라고 질문 했더니..일자리 없는 사람에게 일하라고 불러준것만 해도 감사한거고..우리의 구원이 이렇게 면목없이 이루어진     거라고 하더군요..내참 ..어이가 없어서..^^ 난 아직도..왜..똑같이 돈을 주냐고요..? 라고 하나님께 따지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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