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 메인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  30 (회원 0)  

Home >  창고 >  서울서머나 초등부
* 서울 서머나 초등부 교사님, 감사합니다.
 
작성일 : 14-06-11 09:51
   초등부 소식 - 서울 장한미 선생님
트랙백
 글쓴이 : njsmyrna
    조회 : 9,183  


작년 11월 부터 시작되었던 팔복 강해가 지난 4월에 끝났습니다.

아이들보다..저에게 더욱 유익한 시간이었고,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어느분께서 목사님만한 선생님이 어디 계시냐고..아이들에게 1시간이 넘는 긴 설교..

이제 주일학교 아이들은..무엇을 건드려도..예수님.죄 ,은혜 라는 단어가 너무도 친숙합니다..

 

팔복강해를 끝내고 가볍게 예수님에 대해 나누어 보고 있는데요..

지난주에 아이들에게 "애들아! 도대체 예수님을 믿는다는 건 뭐니? " 라고 물어 봣더니 한녀석이..

"자기를 부인하는거요....

라고 너무도 멎진 대답을 해주었습니다..

물론 단순히 지식적으로 아이들이 답을 할수 있다고도 생각하지만..

지식을 많이 아는 어른들도 답을 할수없는 없는 대답들을 해서 깜짝 놀랍니다..

허나..그렇게 대답하면서도..

"샘..근데 ..살아가는데 하나도 쓸데가 없네요.."라고 덧붙이는 아이들..

살려고 듣는게 아니고 우린 죽을려고 듣는건데...죽어야 살거든..ㅋㅋ

하여간..이녀석들 예배시간에 딴짓 하면서 다 듣나봐요...^^

 

담주부턴 성경 인물들을 중심으로 다시 구약으로 넘어 가 보려고 합니다..

 




 
   
 

모임소개  |  로그인 
Copyright ⓒ 2025 뉴저지 교회 NJ Church, All rights reserved. Comment to [email protected] (T)201-658-3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