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평케 하는 자가 복이있다-
마 5:9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오늘 본문 화평케 하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일컬음을 받는다는데..정말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 자격이 있는가에 대해 오늘 애기 나누어 보자.
먼저..화평케 한다는게 뭐야?
-평화..U.N요.-
그래..평화롭게 한다는거지? 누군가를 ..예를 들어..
은택이하고 상우가 싸웟는데..중간에서 사랑이가 말린거야.싸우지 말라고.
그럼..사랑이는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거니?
-아니죠..
평화..비폭력,무저항 운동으로 세계평화에 기여한 유명한 사람 있지? 간디
그럼 간디는 하나님의 아들이 맞겠네?
근데..간디는 힌두교인이었어..예수님을 전혀 모르는..
그렇다면 주님께서 지금 말씀하시는 화평은 그런 종류의 화평이 아니겠지?
누구와 누구를 사이좋게 만드는..
성경을 보면 화평을 이루시는 평강의 왕이 등장하는데 그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야.
(미5:2-5)
2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태초에니라
3그러므로 임산한 여인이 해산하기까지 그들을 붙여 두시겠고 그 후에는 그 형제
남은 자가 이스라엘 자손에게로 돌아오리니
4그가 여호와의 능력과 그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의 위엄을 의지하고 서서 그 떼에게
먹여서 그들로 안연히 거하게 할 것이라 이제 그가 창대하여 땅 끝까지 미치리라
5이 사람은 우리의 평강이 될 것이라
누구 얘기 하는거야?
-예수님..
미가 선지자는 예수 그리스도가 화평 그 자체라고 애기햇어.그러니까 예수빠진 화평이라는건 있을수가 없는 거겟지..
그렇다면 그 화평은 도대체 누구와 누구사이의 화평이겠어?
-하나님과 우리?
맞아..그 예수로 말미암게 되는 화평의 1차 대상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백성...하나님과 원수 되엇던 우리가 화평,,평화를 이루게 된거지.
-왜요? 우리가 왜 하나님과 원수 되었어요? 언제요?
ㅠㅠㅠㅠㅠㅠㅠ
하여간..그애긴 나중에 하고..(왜 원수가 되었는지)
그럼..화평이 어떤 화평인지..또 무엇으로 화평이 이루어졌는지에 대해 알아보자.
(골1:20)
20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화평이 이루어졌는데..뭘로..
-십자가의 피요.
무엇과 무엇이..
-땅에 있는 것들과 하늘에 있는 것들이요..
한군데 더
(갈2:20)
20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그러니까..우리가 예수안에서 하나님에 의해 육적 자아를 차압당할 때 하나님과 화평하게 된다는 거야..
그럼..본문에..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다고 하는데..십자가에 못박혔다는건 뭐니? 또 십자가의 피만 또 의지한다는건 뭐고?
-십자가에 못박혔다고 하는건..자기부인을 말하는 것이고요..
십자가의 피만 의지한다는건..나는 죄인이니까..내 의지로 죄에서 풀려날 수 없는데.
예수님이 그일을 하셧다는 걸 믿는거요..-
그래..아주 잘 애기 했어..더 정확하게 애기 하자면..믿어지는거지...믿어야지..믿어야지..해서 믿어지는게 아니고..
은혜로 거저 그 믿음을 가지게 되는거지?
우리는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 절대로 하나님과 화평케 할 수 없어..오직 하나님이 준비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피만이 우리와 하나님 사이를 화평케 한거니까..그 예수의 피만을 믿으라는 거야..즉 다른말로..“죽어라”와 같은 거야..그래야 화평이 가능한거니까..
(사52:7)
7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
평화로운 상태란? 하나님의 통치 속으로 들어가서 하나님께 완전히 장악을 당하는 상태..그것이 진정한 평화의 상태고,또 그것이 진정한 평화의 상태라는 것을 전하는게 화평케 하는 것이야..그게 예수가 하신일이고..
(롬5:1)
1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
이렇게 예수께서 완료하신 하나님과의 화평을 누리는 것이 화평케 하는 삶인 것이고, 그 화평케 하는 삶은 십자가의 피를 믿는 것이며, 십자가의 피를 믿는다는 것은 자신의 의를 몽땅 부정당하는 것이고, 자신의 의를 부정 당한다는 것은 곧 육적 자아의 삭제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게 평화이고..화평이야..
ps: 욕심같아선..아이들과 더 많이 애기하고 싶지만..저도 이 이상은 잘 모르겠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