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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서머나 초등부 교사님, 감사합니다.
 
작성일 : 14-03-31 14:53
   [초등 4,5,6학년 주일 모임] -마음이 청결하면 하나님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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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njsmyrna
    조회 : 8,742  


마 5: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마음이 청결하면 하나님을 본다.오늘 공부할 내용이야..

먼저 이 산상수훈의 팔복에관한 내용은 이미 창세전에 하나님이 택하신 백성에게 나타나게 되는 증상과 반응,

현실에 관한 내용이라고 햇어..절대로 복 받을 수 잇는 비결이 아니야..

그럼 먼저..오늘의 본문 ..청결이 뭘까?

-깨끗한거요.

그래..깨끗함..국어사전적 의미로..티없이 맑은 상태..

근데..무엇이 청결하다는 거야?

-마음요.

그럼 ..마음이 청결한건 뭐야?

-자기부인요?

-자기는 쓰레기라는거.

-믿음이 좋은거

진짜 그렇게 생각해? 너무 앞서간다..생각나는 되로 애기해야지..내가 준비한되로 애기가 되지..

뭐..하여간..마음이 깨끗하다는거..대부분 사람들이..생각하기를..정직하고 깨끗한 사람을 말하는데...정말 그럴까?

그럼 예수님 안믿고도 정직하면 하나님을 볼수 있다는 거네..

성경에서 말하는 청결은 세상사람들도 할수 있는 그런 의미의 청결이 아니야..

그럼..성경에서 말하는 청결이 무엇인지 보자..

지금..책상이 무척 더러운 상태다..니들이 먹은 간식 쓰레기가 많이 있지..이 비닐봉투는 어디로 가고..이 음료수병은

어디로 가야하지?

-재활용쓰레기장요..

맞아..각기 버려져야할 장소가 있지..그럼.이 쓰레기들이..다 제자리를 찾아가면.책상위는 청결한 상태가 되는거야..

또하난 예를 들어볼까? 깨끗한 화장실에 아주 정갈하게 비벼진 비빔밥이 있다고 하자..

그걸 먹을 사람있니? 화장실과 비빔밥은 서로 떨어져 있어야 청결이 될수 잇는거지..있어야 할곳에 없고 엉뚱한 자리에 있으면 그걸 불결이라고 하는거야..

그럼..청결이라는건..결국 있어야 할 곳에 있는거..그게 청결이 되겠네..

그럼..본문에 무엇이 청결해야 된다고 햇니? 마음//

마음이 청결한건 결국 우리 마음이 있어야 할 자리에 있어야 하는거네..

그럼 우리 마음은 어디에 있어야해? 하나님만 바라보고,,그만 의지하는 거..

근데..정말 우리가 하나님만 의지하니?

-아니요

우린 하나님 말고도 의지하는게 많지..엄마 ..아빠..내 잘남..내 외모..등등..

그걸 성경이 두마음을 품은자라고 애기하고 또  의심하는자라고 표현하기도 하는데...풍랑이 요동치는 현장에서 의심하는 자

믿음없는자로 선고를 받은이가 있지? 베드로..

 

마14:28-32

첨에 베드로가 잘 걸었어..말씀에 의해..주님만 바라보면서..근데..30절에서 무엇을 봣니?

-풍랑요

풍랑이라는 현실을 본거야..그러자 곧 물에 빠지더라는 거야..하나님의 뜻과 능력만을 바라보아야 하는데 자기자신과

세상을 바라보자 곧 물에 빠지더라는거야..그걸 두마음 이라고 하고 청결하지 못한 마음이라고 해..

근데..창세전에 택함 받았다고 하면서도..우린 수시로 베드로처럼 예수님을 부정하고 그 말씀에 순종못한 삶을 살아..

수시로 물에 빠져..근데..그럴때 성도만..역시 난 안되는군요..이런날..뭐가 예뻐서.당신의 백성으로 삼아주셧어요..그 은혜

감사합니다..면목없습니다..라는 자기 부인의 자리로 가게 되는거야..

자..그럼..우린..항상 두마음을 품고 있고..우리 스스로는 도저히 그 두마음을 한마음으로 지켜낼수 없다고 성경에서 단호하게 선언

하고 있어.

 

로 7:15,18,19,23

15:나의 행하는 것을 내가 알지 못하노니 곧 원하는 이것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미워하는 그것을 함이라

18: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개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이 없노라

19;내가 원하는바 선은 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치 아니하는바 악은 행하는도다

23내 지체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무슨말인지 하나도 모르겟지?

-네

스스로 마음을 청결하게 할수 없다는 거야..안되더라는 거야..그러면 어떻게 마음을 청결하게 할수 잇다는거야..?

하나님이 복을 주어 그렇게 만드시겟다는 거야..

 

잠 20:9-10

9:내가 내마음을 정하게 하였다.내 죄를 깨끗하게 하였다 할 자가 누구뇨

10:한결 같이 않은 저울 추와 말음 다 여호와 께서 미워하시느니라.

 

자기 마음을 정결하게 할자가 하나도 없는데..9절에서 마음을 정하게 ...즉 청결하게 하는 것과 죄를 깨끗하게 씻는 것과

동일시 하고 있다..그러니까..단순히 욕심을 버리고 더러운 행각을 하지 않는 정도가 아니라 하나님 이외의 다른것에 마음 뺏겨 잇는것에서 부터 벗어 나는거..죄의 본질에서 벗어나는거..

예전에 "죄" 라는 건..과녁을 벗어나는거라 했잖아...자..그럼..죄 하면..같이 떠오르는거..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이땅에 누가 오셨니?

-예수님요..

그래..오직 예수님의 피만이 우리를 정결케 하실수 잇다는거...오로지..십자가의 공로만 의지하는거..그리고 그 은혜에 자유하는거..

두마음을 품은자의 삶속에 찾아가셔서 나를 향한 그 마음을 부셔내고 하나님만 의지하는 자로 만드시고 마는거야...그렇게 되면

나에게 닥친 현실이라는 풍랑이 서서히 모든것이 하나님 뜻안에서 진행되어지는 선의 도구임에 불구하다는 것을 깨닫는 은혜의 현실로 보이기 시작해..그래서 마음이 청결한 자는 하나님을 보다고 하신거야...

 

ps:아이들이 대답을 넘 앞서 나가서...무엇을 대답해야 할지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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