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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서머나 초등부 교사님, 감사합니다.
 
작성일 : 14-09-23 06:12
   아브라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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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njsmyrna
    조회 : 9,356  


오늘부터 너희들이 잘 알고 있는 아브라함에 대해 아주 긴 시간 공부할거야..

신구약을 통해 아브라함 애기가 수시로 등장 할만큼 성경 역사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사람이야
아담과 셋 그리고 노아라는 인물을 통해 하나님의 구원이 어떻게 임할것인가에 대해 아주 초보적인 단계의 그림으로 설명을 해주엇다면..
이제 12장부터 등장하는 아브라함 ,이삭,야곱이라는 인물을 통해 성도의 구원과 믿음의 정체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실거야..
차차 공부해보면 알겟지만 아브라함의 생애 안에는 성도의 구원과 믿음, 즉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말미암게 될 하나님 백성들을 향한
하나님의 은혜에 관한 내용이 선명하게 그려져 있어..
이미 아브라함과 이삭,야곱의 인생속에는 이미 결정되고 확보 되어 있는 삶이라는 것을 알게 될거야..

더 쉽게 설명하자면, 아브라함의 삶속에서 구원은 어떠한 지경에 있는 자들에게 시작되어 지는 것이고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의 
열심에 의해서만 구원의 그 약속이 성취되어 지는 가를 알수 잇을거야..
그러니까 아브라함은 바로 성도의 대표로 성경에 소개 되고 있는 거야..

그럼 지금부터 아브라함에 대해 애기해보자..

너희들이 알고 있는 아브라함은 어떤 사람있었니?

-믿음의 조상요
-애굽에서 자기의 부인을 팔아버린 사람요..

아주 잘 알고 있네..근데..믿음의 조상이라시는 분이 아내를 팔다..좀 재미있지 않아?
그럼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찾아갓니? 아님..하나님이 그를 찾아 오셨니?

-하나님이 찾아 오셨어요..
맞아..로마서 4장 18절을 보면...
 
(롬 4:18) 아브라함이 바랄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엇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 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을 인함이라.

뭐라고 쓰여있니? 아브라함이 바랄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게 되었다고 하지? 
그 말은 아브라함 자신의 능력으로 바랄수 없고 믿을수 없었는데 그에게 바램과 믿은이 주어졋다는 거야..
 
아브라함의 아비 데라는 우상을 만들어 파는 사람이엇고 그 우상을  섬기던 사람이엇어..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렇게 넋놓고 살던 아브라함에게 찾아오신거야..그가 하나님을 알지도 못하고 그의 도움을 구하지도 않앗을때 
하나님께서 스스로 찾아오신 거야..  아브라함이 다른사람보다 잘나서가 아니고 그냥 하나님의 선택에 의해서.
선택된 후에..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라고 햇더니..역시하란에 머물러서 일흔다섯까지 시간을 보내..
그 당시 하란이라는 곳은 문명이 발달한 번창한 도시 였거든..
하나님은 가나안으로 데려가시려고 그를 불럿는데 그는 세상의 힘과 달콤함과 우상이 주는 편안함에 안주 하고 있었던 거야..
그러다가 아비 데라의 죽음으로 가나안까지 가게 되는데..왠걸..가나안으로 갔더니..기근으로 도저히 먹고 살수가 없는거야..하나님이 약속한 땅이고 복을 주신다로 해서 여기까지 왓는데 복은 커녕 기근에 먹고 살수가 없는거야..
그러니까..팔복에서 공부했듯이..우리가 지금까지 생각했던 복의 개념하곤 너무 틀리지? 복을 준다고 가나안까지 밀려 갔는데..
먹고 살게 없는거야..
그러자 곧 그는 애굽으로 내려가..
그리고 그곳에서 자기 아내을 누이라고 속여서 왕에게 팔아먹지..
그 댓가로 많은 가축과 재물과 종들을 받앗고, 아브라함이 큰부자 된게 그때부터야..
또, 아브라함에게 하늘의 별처럼 바다의 모래처럼 후사를 주신다고 햇을때..그 반응은 어땠어?
 
창 17:17-18
아브라함이 엎드리어 웃으며 심중에 이르되 백세된 사람이 어찌 자식을 낳을까 사라는 구십세니 어찌 생산 하리요 하고..
 
정말 이걸 믿음이라고 생각하니?
이렇게 불가능한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이 찾아가셔서..당신의 약속을 하나님의 열심히 이루어 내신다는 것을 아브라함의 생을 통해 배울 
것이고.. 15장에 그 약속의 그림이 구체적으로 쪼개놓은 제물살이를 홀로 지나가는 모습을 통해 그 언약을 홀로 지키 가시겟다는 하나님의 
의지가 그려져 있는거야..

쪼개놓은 제물사이로 지나간다는건..그 당신 히브리 사람들은 두사람이 언약을 할때에 언약 당사자인 두 사람이 동시에 손을 잡고 그 쪼갠 고기 
사이로 지나감으로 해서 둘 중 하나가 그 언약을 어기는 자가 이 쪼갠 고기처럼 쪼개질 것이라는 것을 약속하는 의식,
 
 
다음시간에도 이어서 계속 아브라함에 대해 배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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