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지난 시간에 노아의 이야기에 대해 전체적으로 살펴 보았고,노아의 방주 이야기 또한 예수 그리스도를 이야기 하는 걸로 결론을 맺엇어..
방주는 단순히 우리가 생각하는 배가 아닌.. 진작 죽어야 할자를 품고 대신 저주의 비를 맞는 예수그리스도와,그러나의 은혜를 입은 노아와 그의 식구들이 방주안에 들어 감으로서 생명을 얻는 이야기라는 것을 배웟어..
오늘부터 그 이야기를 좀더 구체적으로 공부 해볼거야..
성경은 항상 질서-무질서 조화 부조화-창조 역창조 새창조 의 패턴으로 계속해서 반복되어 기록 되어 있어..무슨 말이냐면..하나님께서 질서를 세우시고 인간은 스스로 왕이 되고 싶어 그 질서를 깨고 ,그러면 하나님을 심판을 하시고 다시 새질서를 세우시는거..
왜 이렇게 만드셧을까? 첨부터 이렇게 복잡하게 안가셔도 되쟈너..
은혜의 필연성을 우리에게 가르치시고.우리들이 어떤 존재 엿다는걸 가르치기 위해..그러니까,하나님의 계획은 첨부터 새하늘과 새땅의 완성에 초점이 있다는 거야..
그 이야기는 아담과 하와의 이야기부터 계속,,그들이 부끄러움을 알게 되자 자신들의 부끄러움을 가리기 위해 해입은 옷을 벗기시고 무조한 짐승의 희생으로 말미암은 가죽옷으로 다시 입혀 주시지? 그건 무흠한 제물의 피로 즉 당신의 은혜로 그 죽음에서 다시 생명을 일으키실 것을 암시해 주는 거야..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명령하신게 뭐니?
-방주를 지으라고.
근데 그때까지는 비가 한방울도 내리지 않앗거든..근데 노아는 산꼭대기에 하나님의 명령으로 방주를 짓기 시작했어..그것도 120년동안..도대체 노아가 이렇게 무모한 일을 할수 잇었던 근거가 뭘까?
그 해답이 오늘 읽은 성경 구절에 있는데..
8절의 “그러나”의 은혜..
은혜로 비 한방울 내리지 않는 시대에 방주를 지을수 있는 믿음을 선물 받은거지..
그럼..은혜는 뭐니? 값없이 받는거..값없이 받는다고 해서 공짜가 아니고..값을 맺일수 없을정도로 크다는 거야..그 의미는..
그럼 노아의 반대편 사람들은 그 시대에 어땠니? 네피림이 되고 용사가 되고 유명한 자가 되기 위해..다른말로 자기가 하고 싶은것을 위해 살던 사람들..왕되고 싶어 하던 사람들..남자가 되고 싶은 사람들..우린 다 여자인쟈너..신부.
신랑은 누구? 남자는누구?
-예수그리스도요-
노아도 예외는 아니엇겟지? 그런데 노아가 그러나의 은혜를 입자 세상사람들 보기에 정말 바보같은 짓을 하기 시작한거야..산위에 방주를 짓는..
사람들이 많이 비웃엇겟지?
방주는 삼층으로 되어있데..그리고 방주의 문은 안에서 닫을수 없고 하나님이 밖에서 닫아 주셔야 하는거래..그리고 창은 단 하나인에 위에서부터 아래로 창이 나 있대..
방주안에 노아의 식구들과 짐승들도 들어갓는데..정결한 짐승,부정한 짐승.
이것을 구분하는것도 하나님 마음.
근데 재미잇는건..홍수가 끝나고 하나님께 제를 올리는데..정결한 짐승을 잡아서 번제를 들엿대..부정한 짐승듥은 멀쩡하게 살아있는데 정결한 짐승이 제물로 바쳐 부정한 것들이 살아나는거,,여기서도 예수그리스도의 은헤의 십자가를 볼수 있는거야..
ps: 내용은 이렇게 준비 해가지고 갔지만..분위기가 넘 어수선해서요..내용을 많이 빼먹엇네요..
서로들 친해지니까..장난이 심하네요..녀석들 긴 예배시간 끝나고,,그래도 질문에 답하는거 보면 기특하고 감사해요..
오늘 이야기는 정결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을 같이 방주에 태우신 이야기와 노아의 순종과 믿음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했답니다.
담주에 랜덤으로 노아의 방주 이야기에 대해 이야기 잘 하면 제가 짜장면 쏜다고 했는데..못하면 안쏘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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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나 어린이 공부 ㅡ 노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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