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 메인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  30 (회원 0)  

Home >  창고 >  서울서머나 초등부
* 서울 서머나 초등부 교사님, 감사합니다.
 
작성일 : 14-02-11 10:08
   [초등 4,5,6학년 주일 모임] 애통하는 자에게만 약속된 위로 2
트랙백
 글쓴이 : njsmyrna
    조회 : 7,805  


지난시간에 사도바울의 자아인식을 통해 ,,심령의 가난함으로 격발되는 것이 애통이라는 것 까지 공부했었다..

창세전에 택함 받은 백성들은 하나님이 애통과 슬픔에서 건져주시는게 아니고,오회려 그 자리로 밀고 내려 가신다는 거야..

시80:5

주께서 저희를 눈물 양식으로 먹이시며 다량의 눈물을 마시게 하셨나이다.

봐봐,,하나님이 당신의 백성들에게 눈물을 선물로 주신대..성도안에 성령을 부으셔서 이세상과 자기자신의 처음 자리에 대해 보시게 하시는 거야..그때 터지는 반응이 애통이야.

 

신약으로 넘어가볼까

눅7:37-39

37: 그 동네에 죄인인 한 여자가 있어 예수께서 바리세인의 집에 앉으셨음을 알고 향유 담은 옥합을 가지고 와서

38;예수의 뒤로 그 발 곁에 서서 울며 눈물로 그 발을 적시고 자기 머리털로 씻고 그 발에 입 맞추고 향유를 부으니

39:예수를 청한 바리세인이 이것을 보고 마음에 이르되 이 사람이 만일 선지자더면 자기를 만지는 이 여자가 누구며 어떠한 자 곧 죄인인줄을 알앗으리라 하거늘

자타가 공인 하는 죄인 창녀 마리아가 예수님의 발을 눈물로 닦는 장면..바로 애통..그때 주님이 뭐라 말씀하시는지 보자

눅7:47-48

47:이러므로 내가 네게 말하노니 저의 많은 죄가 사하여졌도다 이는 저의 사랑함이 많음이라 사함을 받은 일이 적은 자는 적게 사랑 하느니라

48:이에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 죄 사함을 얻었느니라 하시니

예수님께서 자신의 발을 눈물로 닦으며 애통해 하는 마리아에게 무죄를 선언해 버리지.

그건 마리아가 자신의 죄로 인해 통곡을 하며 예수님의 발 아래로 내려간 것이 그녀의 구원의 근거가 되었다는 말이 아니라,,죄 사함을 받은 자들에게서는 반드시 그러한 죄로 인한 애통함이 나온다는 그야..

눅 18:13

13;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가로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옵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리라

바리세인은 세리를 바라보며 “저런 죄인으로 살지 않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라고 감사의 기도을 드렸는데 세리는 가슴을 치며 애통해 하는 거야..자신은 죄인이라고..그래서 하나님의 긍휼,불쌍히 여기심이 필요하다는 거야..

그렇다면 우리가 나 자신 안의 죄와 세상의 죄를 바라보며 애통해 할때 어떠한 방식으로 위로가 임하게 될까..누군가가 그 애통의 자리로 내려와 함께 애통할 때 가장 큰 위로가 되겠지..예를 들어 샘한테 혼날 때 어떨때 가장 큰 위로가 되니?

니슬픔이 내슬픔이고 그거..동일한 슬픔의 자리로 내려갈 때 가장 큰 위로가 되잖아,,

사 53:4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예수님은 하나님인데 슬픔이있고 눈물이 있게니? 눈물..애통..슬픔 이건 다 우리 인간의 것이엇다고..근데..예수님께서 우리의 자리로 내려오셔서 우리의 위로가 되시기 위해 애통을 다 가져가 버리신거야..어떻게..십자가에서..

아까..애기했듯이 슬픔을 당했을때 가장 큰 위로가 뭐라했니..같은 동일한 그 슬픔의 자리에 같이 있을때 가장 큰 위로를 받는 다고 했잖아..

그래서..하나님이 인간의 몸을 입고 이땅에 내려 오셔서..우리와 같은 자리에 오셔서 그 슬픔을 그 애통을 십자가에서 해결해 주신거야..다 가져가신거지..그러니..우린 복 받은 거지..

그래서 애통이 있어야 위로가 있는 거고.그러므로 애통이 없는 자는 결국 위로도 받을수 없는 거라는 애기 하고 똑같은 거네..

십자가의 애통으로 말미암아 나의 모든 죄를 나의 모든 애통을 다 가져 가셨다는 그 복음의 현실을 굳게 믿는 자에게 위로가 따르는 거야..

아니..창세전에 택함 받은 백성들은 그 복음의 현실이 믿어지는 자리로 가게 되어있어..하나님의 열심에 의해..




 
   
 

모임소개  |  로그인 
Copyright ⓒ 2025 뉴저지 교회 NJ Church, All rights reserved. Comment to [email protected] (T)201-658-3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