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간에 산상수훈의 팔복이 쓰여지게 된 배경에 대해 애기 나누었지?
그 배경은 그 당시 유대인들의 메시아관이난 천국관은 힘있고 강하며 우리의 일상을 유익하게 해야하는 그런 분이엇어..
오늘날 우리랑 똑같지? 근데 정말 그런분이 나타나셔서 기적을 했햇어.자신들의 육적 필요를 채워주는 엄청난 힘을
가진 분이 정말 나타난거야..그래서 허다한 무리들이 엉뚱한 천국을 기대하고 몰려들은 거지.
그래서 그들의 그릇된 천국관과 메시아 관을 바로 잡아주기 위해 말씀하신게 산상수훈이고
우리들의 행위와 자격에 상관없이 하나님이 택한 백성을 어떠한 모양으로 만들어 가실 것인거에 대한 선포라고 했다..
이렇게 하면 복받을 거야 가 아니고 복을 받은 자들아 ,너희들은 이렇게 지향 될 것이다..
내가 이 자리까지 밀고 갈거야...라는 내용이라고 했어...
그럼 오늘 그 팔복의 첫 번째..
마5: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심령이 뭘까?
-마음요?
그래 쉽게 마음이라고 하자..
그럼 마음이 가난한건 또 무슨말이야?
-겸손 떠는거...?
-자랑하고 싶은데 꾹 참고..아닌척 하는거?
뭐야?어렵니? 그럼 "가난"이라는 단어 먼저 생각해보자..
가난이 뭐야?
-결핍,,부족한거,,없는거,,,
그럼 연결 해보자..마음이 가난하다..
마음이 없는거네...마음이 부족한거..
어떤 마음이 부족하고 없는거야?도대체..
내마음이 없어지고 내가 부정되는거..나의 처음 자리 인정..흙..하나님은 창조주..나는 피조물...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절대 난 살은자가 아니네요..이 고백..
그럼....지금 말한 이런 마음..이마음이 내가 할수 있는거라 생각하니?
오늘부터 난..흙이야..난 오늘부터 죄인중의 괴수야...이런 마음..그렇게 마음 먹으면..흙이되는거니? 죄인중의 괴수가 되는거니?
..........
심령이 가난한자의 마음은 일차적으로 내가 만들어 낼수 있는 마음이 아니야..
오늘부터 심령을 가난하게 해야지..하고 결단해서 할수 있는게 아니란 말이지..그건 오로지 성령받은 하나님의 택한 백성만이 그 마음을 가질수가 있어..즉 하나님이 주셔야 한단 말이지..
심령의 가난은 여기까지 하고..그럼..우리들이 좋아하는 "복"은 뭐야?
지난시간에 너희들이 애기한..잘먹고 잘사는거..?
아니겟지? 성경은 오늘 목사님이 설교하신것처럼..첨부터 끝까지 예수님에 관해서만 쓰여 있다고 햇지?
-하나님을 아는거요?......
오늘 여기 까지 하고..
담주에 ..성경을 통해..심령이 가난한자의 마음이 어떤자인지...또 하나님이 성경에 나오는 인물들을 통해 심령이 가난한자리까지 밀고 내려 가시는지..공부할거야...
넘 짧나? 이보다 더 길게 애들하고 많은 애기를 한거 같은데..기억이 안나요...ㅠ
좀 놀랜거..이번주 내용 공부하는 중에..벌써 아이들과 대화 속에서 이번주에 답이 다 나왓구나 하는 거에요..
아이들 스스로가 "예수님"이라는 결론 까지 갓거든요..애들이 알고 애기하는 건지..무조건 붙이는건지 모르겠지만..
저번주 아이들..좁은 공간에서 아무것도 할게 없어서 인지..집중 그 자체 였답니다...
-부족함 (없음) 주는 은혜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