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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서머나 초등부 교사님, 감사합니다.
 
작성일 : 14-02-11 09:47
   [초등 4,5,6학년 9/29일 주일 모임]|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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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njsmyrna
    조회 : 7,832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2)...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span>요한복음 3:14~16>

 

지난 주에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에서 하나님이 사랑한 세상은 어떤 세상인지 나누었지하나님이 자신의 독생자를 주실 만큼 사랑한 그 세상은 무엇이었지?

 

예* 하나님이 선택한 백성이요.

 

그래...하나님이 그분의 선한 뜻에 의해 창세 전에 선택한 백성들그들을 사랑하셨다.

그래서 그들만을 위해 구원을 베푸신다는 것을 배웠지.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지만죄와 함께 있을 수 없는 공의의 하나님이시기에,

자기백성은 끝까지 끌어 가셔서 구원의 길로 가지만그렇지 않은 사람은 지옥으로 분리하신다고 했다.

 

희* 근데 그냥 한번에 다 구원하시면 되지왜 지옥을 만드신 걸까요?

예* 그거 오늘 설교에 나오는데...^^;;

 

(사사기 28번째 강해를 듣는 날인데그 내용이 나왔었나하는 야릇한 표정과 막둥이에게 한판 당했네...하는 표정도..^^)

 

천국과 지옥을 장소의 개념으로 생각하면 이렇게 하나님의 하시는 일에 대해 오해가 생길 수 있어. 그저 좋은 곳나쁜 곳...멋진 곳,더러운 곳 같은 개념으로 생각하면...

 

하나님이 계시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그것이 천국이고,

하나님이 안계시고 하나님 없이 사는 것이 지옥인거야.

지옥의 불은 성령의 불이고성령은 우리에게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해 깨닫게 하시기 때문에

성령의 불을 받는 사람은 영원히 성령과 살고성령이 없는 사람은 영원히 하나님과 살 수 없는 그 자체가 지옥인 것이다.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는 것 자체가 심판인거야.

 

그럼 오늘은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얼마만큼 사랑했는지 <</span>이처럼 사랑하사>를 나누어 보자.

이처럼 사랑하사바로 앞에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라는 구절이 나온다.

 모세가 광야에서 뱀은 든 내용을 간단히 되짚어 보면,

<</span>민 21:4-9>에 나와 있어.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계속 불평을 했어.

애굽에서 잘 지내고 있었는데 아무것도 없는 광야로 끌고 와서 계속 고생시키냐고...

그랬더니 하나님이 사막광야에 있는 불뱀들을 보내셔서 백성들이 불뱀에 물리게 하신거야.

 

은* 약초 바르거나 아예 잡아먹으면 되는데...

윤* : 맞어, 맞어..뱀이 영양가도 되게 많다던데..냠냠 먹어버리면 되죠.

(이궁...여자 아이들은 징그러워서 어떻게 먹냐는 등 먹는 이야기로 아웅다웅...ㅋㅋ)

 

그래...아마도 살기 위해, 잡아 먹었을 수도 있고가족들 살리기 위해 갖은 방법을 동원해서 불뱀의 독을 빼내려고 노력했을거야하지만 불뱀에 물린 자들은 다 죽어가게 되었대모든 노력에도 불구하고 말이지.

그래서 백성들이 모세에게 하나님께 기도해 달라고 하니하나님은 놋으로 뱀을 만들어 장대에 매달으라고 하셨어.

그리고 그것을 보는 자들은 살아날 거라는 처방전을 내리신거야.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뱀은 가장 흉악한 동물이고사탄저주를 상징하는 동물이기에 사람들이 제일 싫어하는 것이었어,

그런데 그것을 쳐다 보면 산다고 하니 쉽게 받아들일 수도이해할 수 없는 처방전이었겠지.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을 모형하는 사건이었어.

장대즉 십자가에 아들을 매달아 죄인이 되어서 죽으신 예수를 상징하는 방법이었어.

우리를 대신하여 저주받은 뱀이 되신 예수를 믿는 것만이 구원에 이르는 길이고

사는 길이라는 것을 그 놋뱀 사건을 통해 보여주셨던 거야.

 

<</span>고후 5:2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 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우리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를 구원하시고 영원히 함께 하시기 위해 우리의 죄를 해결하셔야 했고,

그 해결방법으로 독생자를 뱀죄인이 되어 십자가에서 죽게 하심으로 죄를 모두 도말해 버리시고

우리를 영원한 주의 자녀로 삼으신 거야.

이처럼 사랑하사...는 그렇게아들을 버림으로 우리를 얻을 만큼 사랑하셨다는 그런 큰 사랑이야.

 

그러나 우리가 이 십자가 사건이 단순히 나 대신 죽은 예수님 때문에 내가 살아난 하나의 사건으로 여기면 안되는 것이고,

 그 십자가에 매달린 죄인이 바로 나였다는 거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고함께 살았다는 것으로 우리 삶에 경험되어져야 해.

단지 십자가에 매달려 죽으신 예수님을 섬겨 드리고 사랑해 드리는 것으로 믿는 것이 아니라,

내가 바로 그곳에 매달릴 수 밖에 없는 죄인이고왜 나를 품고 예수가 죽으셔야만 했는지

깨닫는 것이 신앙생활이다.

그것은 하나님이 우리들 각자에게 역사하실 일이니..

이론적으로 머리로 배우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하나님께 맡기자.

 

우리는 이 수많은 사람들처럼 죄사단이라는 불뱀에 물려 죽을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이었어.

완전히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없었던 타락한 자들을 무조건적으로 택하셔서 !

오직 선택한 자들만을 위해 아들을 죽이시고 하나님자녀로 만들고야 마는 하나님의 사랑 !.

하나님이 세상을우리를 그렇게 사랑했는 거 !

그 하나님의 사랑이야기가 내 이야기라는 것을 행복한 마음으로 간직하자.

 

<</span>롬 5:8, 10>

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곧 우리가 원수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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