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습니다. 이어지는 58강에서도 같은 말씀이지요.
"히 11:30 - 믿음으로 칠 일 동안 여리고를 도니 성이 무너졌으며"
그 사람들이 칠 일 동안 여리고를 돌아서 무너진 건 아니죠. 그죠?
그니까 돈 행위가 어떤 힘이 되고 능력이 되어서 무너진 게 아니라,
이스라엘이 칠 일 동안 여리고를 돈 거는,
'너희들의 힘으로는 그 어떤 방법으로도 여리고는 무너지지 못한다' 를
오히려 가르쳐 주는 것이지,
그 '돌았다' 라는 순종의 행위가 그 성 무너뜨린 거 아니에요. 그죠?
제사장들이 나팔을 불자 무너졌단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