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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5-02-21 09:49
   송재현 목사 - 일곱 날의 창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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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njsmyrna
    조회 : 4,381  
   https://mall.duranno.com/detail/detail.asp?itm_num=2027802230 [1513]




* 도서 소개

지금까지 일곱 날의 창조를 복음의 관점에서 보지 않았다면, 이제는 우리의 의식의 전환이 필요하다. 거기에 복음의 핵심이 있다. 하나님께서 자신을 온전히 드러내신다.


* 본문 중에

보이는 것은 지극히 작은 부분에 지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도 그렇습니다. 문자나 언어로 하나님의 모든 것을 표현하고 설명할 수 없습니다. 창세기에 기록된 ‘일곱 날의 창조’도 마찬가지입니다. 보이는 창조를 말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세계에 대해 말하고 싶은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보이지 않는 세계를 우리 안에 만들고 싶어 하시는 것입니다. 성경은 그 세계를 천국이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천국을 보여주고 싶어 하십니다. 일곱 날의 창조를 통해서 어떻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 안에 천국을 만드시는지를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그것만 보여주십니다._13-14p


우리 마음에 빛을 간직하면 어떤 일이 일어나게 될까요? 하나님께서 우리 의식을 변화시키십니다. ‘베레쉬트 바라’에서 ‘바라’는 ‘창조’입니다. 우리의 의식을 하나님의 의식으로 바꾸시는 것입니다. 의식의 변화를 통해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창조가 내 안에서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을 깨닫고 인식하고 보게 되기 때문입니다._20p.


‘여호와’는 ‘하야’ 동사에서 유래하였는데, ‘하야’는 ‘-이다, 있다, 되다, 존재하다’라는 의미입니다. 무엇이 있고, 존재하는 것일까요? 구약성경은 ‘무엇’을 설명하지 않지만, 신약성경은 ‘무엇’을 분명하게 설명합니다. ‘무엇’은 ‘예수’입니다. 예수가 존재해야 합니다. 빛이 존재해야 합니다. 불이 존재해야 합니다.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라는 빛(불)과 말씀을 간직해야만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가 존재한다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창세기 첫째 날과 둘째 날의 의미입니다. 이것이 믿음의 본질입니다._66p.


‘키 토브’가 계속 나옵니다. 무엇이 좋은 건가요? 우리 안에 그리스도로부터 물려받은 씨(빛, 불)가 존재하고 있을 때, 그 씨를 나만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열매(프리)로 다른 사람들에게도 전해줄 것이기 때문에 좋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반드시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나를 위해서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을 위해 씨를 전하기 위해 반드시 좋은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입니다._ 93p.


다섯째 날의 핵심 단어는 ‘네페쉬 하야’입니다. '네페쉬'는 ‘혼, 생명, 영혼’이며 ‘하야’는 ‘살아 있다’이므로, ‘네페쉬 하야’를 ‘생물’이라고 번역했습니다. 창세기 넷째 날의 그리스도의 빛을 넘겨받아 간직한 사람을 살아 있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살아 있는 사람 안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향한 갈망이 생깁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인식하고, 보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성경이 말하는 ‘창조’입니다. 무에서 유가 생기는 것이 창조입니다. 없던 열망이 생기므로 창조입니다. 우리 안에 하나님의 것이 존재하지 않으면 그분을 향한 열망이 생길 수 없기 때문에 창조입니다._134p.


형상과 모양은 무슨 의미일까요? 형상(쩰렘)은 영어로 이미지(image)입니다. 이미지는 눈으로 볼 수 있습니다. 눈으로 사물을 보기 위해서는 빛이 있어야 합니다. 빛이 있어야 빛의 파장에 의해서 사물에 색이 입혀집니다. 하나님의 형상(image) 안에서 아담이 만들어진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창세기 첫째 날, 둘째 날, 셋째 날을 통해서 생수가 내 안에서 나옵니다. 생수, 곧 말씀이 밖으로 드러나고 나가면 넷째 날이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말씀이 내 안에서 기름 부음으로 공급되고 우리 마음 땅의 불이 꺼지지 않고 계속 타오르게 됩니다. 우리 마음 땅에 불이 타오르면, 우리는 하나님을 보고 인식하고 경험합니다. 하나님에 대한 이미지를 만들어 갑니다._17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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