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간 선악과 나무와 생명나무에 이어 오늘은 성경에서 말하는 “선”에 대해 이야기

해 보았습니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내린 최초의 법이 있었다.뭐지?

  선악과 나무를 먹지 말라는 거요.

-먹고 어떻게 되었어?

  하나님이 된것 처럼 .잘난척 하고 그랬어요.

  선과 악을 판단하기 시작했어요.

-그래.맞아.선과 악을 판단하는건 하나님 한분 인데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 나무를 먹음으로서 선과 악을 판단하기 시작 했지.

-그렇담.“선”이 무었일까?

  착한거,율법요

-그래?그럼 율법은 뭐야?

 나이외에 다른신을 섬기지 말라.도둑질 하지 말라.간음하지 말라,미워하지 말라.뭐 그런거.

 하여간 나쁜거요..

-그럼 너희들은 그 율법을 다 지킬수 있니?

 한 녀석이 용감하게 지킬수 있다고 했어요.

-행동으로 표면화 되지 않은 그러니까.마음속에 품은 것도 율법을 어긴건데 윤서는 누구를 한번도 미워해본적 없니?

  ..........ㅠㅠ

-하나님의 법을 어긴 우리가 그럼 어떻게 생명을 얻게 되니? 99가지 다지켜도 단 하나 어겨버리면 하나님이 너 죄있어.라고 하는데.그럼 우리 인간측에서 다시 죄없음의 상태로 돌릴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도대체 어떤 방법으로 하나님이 우릴 다시 죄없는 상태로 회복시켜 주시니?

 예수? 십자가?

-맞아 .하나님이 택한 백성들은 이렇게 예수에 의해서 면목없이 죄없음의 상태로 회복이 되는거야.

-자아 그럼 오늘 애기를 구체적으로 하자.

하나님께서 선악과 나무를 먹게 되면 인간이 선악을 알게 되어 죽게 된다고 말씀 하신건 인간은 선과 악에 관한 지식이 없을때 참 인간이라는 말이지.

하나님이 천지 만물을 창조하실 때 그 피조물들이 하나님의 뜻에 맞게 잘 지어지고 나면 그때마다 “참좋다” 라고 말씀하셧어.그때 쓰인 단어가 “토브” “선”이야.

그러니까 성경에서 말하는 “선”은 어떠한 것이 하나님의 뜻에 따라 하나님의 목적대로 완성되어 존재할 때 “선”이라는 거지.좀더 쉽게 애기 하자면 나의 주장과 고집을 버리고 하나님이 시키는 대로 하는게 ‘선“이야.그러니까.어떤걸 만들때도 그 목적이 잇잖아..예를 들어 냉장고와 에어콘은 빵빵하게 차가와야 하고..뭐...그런거..근데 차가와야할 냉장고가 뜨거우면 냉장고가 아니잖아..만들어진 목적에 맞게 그 역활을 해야 하는거..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 나무를 먹기전의 상태...하나님이 하지말라는거 안하는거..

예를 들어.하나님이 100세에 낳은 아들 이삭을 죽이라고 아브라함에게 명령하셧을때 순종하여 그 아들 가슴에 칼은 꽂는 것이 “선”이야.우리의 윤리관과 도덕관으론 말도 안돼지?

하나님이 하라는 대로 하는거.그게 성경에서 말하는 "선"이야.

또하나.기생라합은 어떤일을 했니?

나라를 팔아먹었어요.

-맞아.인간측에서 보면 은택이 말대로 매국노지.나라팔아먹고.우리가 생각하는 “선”은 목슴을 받쳐 국가에 충성해야 하는게 “선”인데 하나님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절대순종하는 것을 “선” “참좋다”라고 하신다.

-그럼.구약에선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직접 명령을 하셨는데..지금은..?

  어떻게 하는게 순종이야?

 율법사가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잘 믿는거냐고 물어 봣을때  뭐라 말씀하셨니?

 내가 보낸 이를 믿는거 라고 하셨지.하나님이 누굴 보냈어?바로 예수.

 예수를 믿는거야.

-그러니까.보시기에 좋은 상태 “참좋다” “선”이 인간이 선악과 나무를 먹으면서 선이 깨어진 상태에서 다시 그 “선”을 회복하시는 하나님의 이야기지.우린..선악을 판단할수 있는 자격도 없고 또 어떤게 선인지 악인지 몰라..나를 중심으로 일어난 일들이 나에게 좋고 유익하면 선이라 생각하고,나쁘면 악이라고 생각 하잖아.근데 "협력하여 선을 이룬다"라는 말씀이 있지..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일들을 사용하셔서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은 상태..그 상태로 회복하는 거야..그건 지난시간에 여호와 하나님 이라는 뜻에서 이미 알수 있는데...기억나니?

창세기,2잘 3절까지는 그냥 전지전능한 하나님에서 4절부터 갑자기 여호와 하나님이라고 쓰여지거든..무슨뜻? 숙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