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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3-22 17:21
   '교회 밖 구역모임 40여개' -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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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njsmyrna
    조회 : 11,078  
   http://www.koreatimes.com/article/569714 [3653]


입력일자: 2010-01-06 (수) 

남가주서머나교회 김성수 목사 공간초월 목회
미 전국·해외 신자들 자발적으로 모임 갖고
설교CD 책 통해 함께 신앙성숙 도모 ‘화제’

몬트레이팍에 소재한 남가주서머나 교회(담임목사 김성수·2301 Findlay Ave.)가 남가주는 물론 미국내 타지역과 다른 나라에까지 교인들을 거느리고 있어 화제다.

북미주 개혁장로교단(CRC)에 소속된 이 교회는 ‘오직 말씀’ ‘오직 은혜’를 모토로 세속화의 거센 물결을 거슬러 올라 기독교 본질로 회귀하는 것을 지상 목표로 삼고 있는 신앙공동체.

남가주서머나교회는 성인 출석교인이 400명 정도인 중형교회이지만 홈페이지(www.smyrnachurch.com)나 CD를 통해 김성수 목사의 설교를 듣는 이들이 세계적으로 약 1만명에 달할 정도로 공간의 제약을 뛰어넘는 목회를 하고 있다. 이들 중 1,000명 가량은 지역별로 정기적으로 모여 신앙생활의 성숙을 향해 몸부림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김성수 목사는 5일 본보 인터뷰에서 “1달러씩을 받고 배부하는 설교 CD가 한 달에 1만개 가량 외부로 나간다. 아르헨티나에는 개인적으로 매주 3,000개의 CD를 구워 주변에 나눠주는 사람도 있다”고 밝혔다.

김 목사는 또 “40여개 구역모임이 베이커스필드, 샌디에고, 샌호제, 뉴욕, 필라델피아, 컬럼버스, 애틀랜타를 포함한 미국 대도시를 비롯, 서울, 일산, 수원, 전라도 광주, 원주 등 한국 각 지역과 캐나다, 독일, 스위스, 호주, 짐바브웨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열리고 있다”고 말했다.

캠퍼스 선교단체 리더 출신 등 평신도가 주류를 이루는 이들은 주 1회~월 1회 멤버 가정에서 모여 십자가 복음을 선포하고 죄를 지적하는 내용이 많은 김 목사의 설교에서 깨달은 바를 나누거나 김 목사의 저서 ‘그런 기독교는 없습니다’를 한 챕터씩 읽고 공부한다. 이 책은 김 목사가 강단에서 죄, 회개, 고난, 심판, 십자가, 자기 부인 등의 단어가 사라지고 요술방망이 같은 하나님을 믿는 기복주의가 난무하는 기독교의 현실을 개탄하며 개혁주의 신앙의 핵심을 주제별로 풀이한 신앙서적이다. 대부분 현지에서 출석하는 교회가 있지만, 나갈 만한 교회가 없는 지역의 신자들은 설교 CD를 틀어놓고 예배를 드리기도 한다.

이들 중 일부는 휴가를 이용해 서머나교회를 방문한다. 지난 성탄절에도 샌호제, 뉴욕 등에서 50여명이 찾아와 김 목사와 환담하고 교인들과 사랑의 교제를 나누었다.

그는 “잘못된 은사주의와 신비주의를 강하게 비판했다가 식당에서 만난 목회자에게 물벼락을 맞은 적도 있는데, 이처럼 많은 신자들이 바른 기독교를 세워가려고 노력하고 있음을 지난 가을 알게 돼 큰 위로를 받았다”고 말했다.

또 “CD와 설교 원고를 보내주는 일을 빼고는 ‘서머나교회 인터넷 교인’으로 통칭하는 이들을 특별히 관리할 계획이 없다. 다만 이들의 요청에 따라 올 여름에 ‘수양회’를 갖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덧붙였다.

‘집으로 가자’ 등으로 널리 알려진 복음성가 가수이기도 한 김 목사는 KBS 대학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은 화려한 경력을 뒤로 한 채 서울대학교와 아주사 퍼시픽 신학교를 졸업하고 2004년 이 교회를 개척했다.

문의 (323)278-9972  <김장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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