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를 주신 이유 - 로마서 36강 중에서 2018-09-24 16:06 잘 생각해보십쇼.
여러분, 구원받은 이스라엘이 자기들이 주인공이 되어서 자기들이 원하는 것을 달라고
떼를 쓰면서 하나님을 원망했죠? 마귀의 나라에서 그들이 원했던 게 부추와 마늘과 고기였어요.
그리고 법 같…
영화 - 고지전 2018-05-03 05:50 한국에 머무는 동안 아이들과 함께 영화를 한 편 보았습니다. 장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고지전’이라는 영화입니다. 1953년 휴전협상이 난항을 계속하고 있는 가운데 최전방 고지인 애록고지를 지키던 일명 악어중대의 이야…
바울이라는 이름 - 롬3강 바울, 바울, 바울 중에서 2018-02-04 18:49 바울이라는 이름은 ‘작은 자’라는 뜻이에요. 원래 라틴어에서 기원한 단어인데 양이 적거나 수가 적을 때, 그리고 크기가 작을 때 쓰는 단어에요. 바울은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나기 전까지는 인본주의의 총화라 할 수 …
(히 11:29) 믿음으로 그들은 홍해를 육지 같이 건넜으나 애굽 사람들은 이것을 시험하다가 빠져 죽었으며
자, 믿음으로 그들은 홍해를 육지같이 건넜다 이렇게 얘기합니다 그들이 누구죠? 이스…
이집트 "사자의 서" (예수님의 비유 13중에서) 2017-02-28 08:51 저는 어떤지 한번 물어봐 주세요. ㅎㅎ 저는 그런 이야기들 접할때마다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은 모두 다 사실이며 하나님의 말씀이 일점일획도 땅에 떨어지지 않고 모두 다 실현이 되고 있다는 것을 더욱 더 확실하게 붙들게 됩…
교회와 여자 (예수님의 비유11 중에서) 2017-02-15 09:49 그니까 우리의 인생은 반드시 나는 여자입니다.
나는 신랑이 아닙니다. 나는 남자가 아닙니다. 나는 하나님에 의해, 신랑에 의해 귀속 되어지고 끌려가야 하는 존재이지, 죽은 흙으로 살아야 하는 존재이지, 절대 제 힘으로 …
[코멘트] 주기도문 (산상수훈 42강 끝에서) 2016-09-18 19:37 (산상수훈 43강, 초반부)
우린 지난주까지 주기도문에 대해서 상세하게 공부를 했습니다. 말이 주기도문이지 우리의 기도죠? 우리의 기도를 주님이 가르쳐주신 거. 그걸 우리가 주기도문이라고 그렇게 거의 고유명사처럼 …
지옥의 맛 - 김정은님 글 2016-09-17 17:48 그때는 잘 몰랐습니다.
이렇게 어려울 줄은…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같이 메지 말란 말이
어떤 의미인지…
상대방의 입장이 이해되지 않는&n…
힘내시고... 잘 견디세요 2016-08-20 06:22 진리란,
'나는 피조물이고 그 분이 하나님이십니다'를 처절하게 깨닫는 것입니다.
진리는 우리의 육을 파괴하고 들어오는 것이지
날마다 기쁨으로 충만하게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
T U L I P (산상수훈 16강에서) 2016-03-17 06:38 여러분이 충분히 확인하셨다시피 성경이 말하는 혼인, 이혼, 간음 등의 이야기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신부인 교회의 연합에 관한 이야기죠? 근데 하나님과 피조물의 연합은 양쪽이 가진 것을 조금씩 내어 놓아서 하나를 이루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