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크리스마스 2016-12-24 15:39 그러니까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다는 걸 아는 사람들은
결국 어떤 과정을 통과하게 된다는 거예요~
아, 하나님이 우리를 이렇게 사랑했어? 이걸 진짜로 아는 사람은?
아, 하나님이 그 사랑으로 우리…
마태복음 6장 요약 (산상수훈 49강) 2016-11-07 05:49 자, 주님은 마태복음 5장에서 그 열이라는 율법을 넷으로 설명해주시죠? 넷으로 설명해주신 뒤에 그것을 사랑, 아가페로 결론 지으셨습니다. 그 아가페의 사랑이란, 열이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로 진리로 깨달아서 먼저 그 …
하늘에 보물을 쌓는 자 (산상수훈 47강 중에서.. ) 2016-11-01 08:42 말씀이신, 그 진리를 담고 오신 주님께서도 육신이라는 외투를 입고 이 땅에 오신 거예요. 내가 바로 진리다! 내가 알레떼이아야, 라고 "아이 엠 에고 에이미", 이건 신이 자기를 가리킬 때 쓰는 말이거든요. 나는 진…
진짜 성화.... (구약의 예수 16강에서) 2016-10-21 06:02 우리는 복음을 안다고 하면서도 여전히 나로부터 못 벗어나는 거예요.
벗어나지 못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계속 이 세상의 요런 고런 가치관과 세계관 안에서 하나님을 지 마음대로 재단하고
천국과 하…
지옥의 맛 - 김정은님 글 2016-09-17 17:48 그때는 잘 몰랐습니다.
이렇게 어려울 줄은…
너 한번 먹고 죽어봐라 - 조규만님 글 2016-05-30 13:10 어릴때 참 먹을게 없었습니다. 동네마다 지금은 어설프지만 당시엔 꿈의 궁전 같았던 구멍가게들이 하나씩 있었지만 사실 그렇게 먹을만한 것들이 많지도 않았지요. 처음에는 쫀드기나 건빵같이 참 심심해보이는 과자들을 사…
요즘들어 젊은 친구들의 입에 회자되는 단어중에 듣기 거북한 말이 하나 있는데 그건 '교회 오빠'라는 단어입니다. 저도 중고등학교때는 공부 안하고 교회 뻔질나게 드나드는 동네 교회 오빠 중 한명이었기 때문에 그…
영화 - 서약 (산상수훈 20강에서) 2016-04-08 05:29 움베르토 에코의 소설 이라는 그런 소설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정말 사랑하는 배우자의 기억에서 ‘나’라는 존재가 삭제되었을 때의 기분이 어떨까? 실제로 미국 뉴멕시코에서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정말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