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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0-21 06:02
   진짜 성화.... (구약의 예수 16강에서)
 글쓴이 : admin
    조회 : 22,237  


우리는 복음을 안다고 하면서도 여전히 나로부터 못 벗어나는 거예요. 
벗어나지 못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계속 이 세상의 요런 고런 가치관과 세계관 안에서 하나님을 지 마음대로 재단하고 
천국과 하나님 나라를 지 마음대로 왜곡시켜 버리고 있죠.

아닙니다. 하나님이 이 세상에서 우리를 그렇게, 바벨론 포로의 삶을 살게 하시고 
이 세상에 권세잡은 자가 우리를 포로로 종으로 붙들고 있잖아요. 이게 역사란 말이에요.
아니에요?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더 많이 살아요? 마귀의 뜻대로 더 많이 살아요? 솔직히. 예?

우리는 이 세상에서 그러한 어떤 뭐 정해진 수준에 올라가는 
그런 걸 목적으로 하여 사는 이들이 아니에요. 
왜 예수가 아니면 나는 존재 자체가 불가능한가 배우고. 
그렇게 배우다 보면요. 다른 것에 관심이 점~점 없어져요. 
관심이 없어지면 당연히 욕심이 조금씩 줄어들기 시작하고... 
그 욕심이라는 게 결국 나를 사랑하는 사랑이잖아요. 
그 사랑이 조금씩 밖으로 다른 대상에게 전달되어지는 거예요. 
그게 우리 성도의 성.화.라는 거예요. 
진짜 성화.

엉뚱하게 그냥 자기들이 일부러 착한 척~~ 연극해 가지고 말이죠. 
자기들의 인기나 영광, 만족, 이런 거나 챙기고 앉아 있으면서 
'나는 예수를 안다. 나는 성도답게 살고 있다.' 
이러고 있으니까 이게 문제인 거라 말입니다.

아니에요. 하나님은 절대 여러분을 그렇게 안 끌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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