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 많은 이 세상은 내 집 아니네.내 모든 보화는 저 하늘에 있네.저 천국 문을 열고 나를 부르네.나는 이 세상에 정들 수 없도다.오, 주님 같은 친구 없구나.저 천…
(82)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2014-01-07 13:40 아소카 왕 이전, 그러니까 BC 3세기경에 기록된 수타니파다의 4품 속에 들어 있는 시,
남전대장경(南傳大藏經)의 시경(詩經) 중에 들어 있는 시가 한 편 있는데,
그 시에서 후렴구처럼 등장하는 말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80) 말은 2014-01-07 13:37 자꾸 말이 입 안으로 먹힙니다.
머리 속에 차고 넘치는 생각들로 뇌의 기능은 이미 과부하 상태인데, 어떻게 해 볼 도리가
없습니다. 전 말에 별로 막힘이 없는 사람입니다. 아무나 잡고 무슨 얘기든 떠드는 사람은 …
(79) 조금씩만 더 자유하세요 2013-12-12 11:17 사사기를 읽다가 감당할 수 없는 은혜 속에 빠졌습니다.
사사기의 내용 중에 가장 많은 지면이 할애된 인물이 삼손과 기드온입니다.
그 중에서도 삼손의 이야기는,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들도
옛날 이야기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