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예수님만을 가리키는 손가락 (서울 김정은님 글) 2016-03-18 16:41 참으로 여러가지 교회에서 많은 시련을 겪으셨내요. 하나님이 이끌어 가신거라 믿습니다. 결국 진리의 길로 가게 하시고요.
하나님 자녀로서 이겨나갈 고난과 시련 , 그것 또한 하나님의 사랑인걸 믿습니다.
T U L I P (산상수훈 16강에서) 2016-03-17 06:38 여러분이 충분히 확인하셨다시피 성경이 말하는 혼인, 이혼, 간음 등의 이야기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신부인 교회의 연합에 관한 이야기죠? 근데 하나님과 피조물의 연합은 양쪽이 가진 것을 조금씩 내어 놓아서 하나를 이루는 …
추신 기도 - 서울 조규만님 글 2016-02-27 10:42 이상한 일이지만 저는 'ㅅ' 으로 시작되는 교회를 계속 이어서 다니고 있습니다.
오래전 어쩌다보니 '순복음교회'를 다녔었는데 또 어쩌다보니 '소망교회'를 다니게 됐습니다. 그런데 또 어쩌다보니 '사랑의 교회'를 다녔는…
욕봤다 - 서울 조규만님 글 2016-01-17 05:40 지난 한해를 돌아보며 지난 1년을 짧게 표현하자면 무어라 말할 수 있을까 생각해보니 그리 오래지 않아 답이 나왔습니다.
"욕봤다...." 나름 참 힘이 들었습니다. 대단히 힘든 일은 없었던거 같은데 모든 아버지와 남편님…
"돼지" 저울에 오르다 - 서울 조규만님 글 2015-12-04 08:58 몇일전 나이 오십에 처음으로
침대에서 떨어졌습니다.쿵~하는 엄청난 소리가 저에게도 들렸습니다. 절묘하게 뒤로 떨어졌으니 망정이지 앞으로 떨어졌으면 이빨 몇개 나갈뻔 했습니다.
멍한 상태에서 아내의 웃음소…
[코멘트] 인간의 자기애적 상승욕망 (로마서 101강 중에서) 2015-11-15 17:04 아멘 아멘 지금도 나에 헛된 욕망속에서 사는 나를 발견하고 예수그리스도처럼의 삶을 달라고 다시 기도하고 기도하며 나의 죄를 떨어가고 떨어가는 나를 보고 또 헛되 나를 발견하고 다시말씀보고 묵상하며 기도한다 하나님 …
인간의 자기애적 상승욕망 (로마서 101강 중에서) 2016-01-10 06:23 자신의 그 아우슈비츠 수감시절의 경험담을 수기형식으로 기록한 실존주의 심리학자
빅터 프랭클의 글에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아우슈비츠에 수용된 99% 이상의
수감자들은 금방 그 극한의 고통 앞에서 …
[코멘트] 피안화 - 서울 조규만님 글 2015-11-11 06:55 저는 오늘 제 아들을 바라보는 맘으로 귀한 글을 읽었습니다. 아버지의 사랑으로 하나되는 그 은혜를
깊게 사모합니다.
피안화 - 서울 조규만님 글 2015-11-11 05:57 아마 구구단때문이었던걸로 기억이 납니다.어머니는 국민학교 2학년이었던 저를 앉혀 놓고 구구단 외우기를 테스트하고 계셨습니다.한손에는 지금은 구경하기도 힘들지만 그땐 어느집이나 한두개는 늘 굴러다니던 총채를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