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의 맛 - 김정은님 글 2016-09-17 17:48 그때는 잘 몰랐습니다.
이렇게 어려울 줄은…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같이 메지 말란 말이
어떤 의미인지…
상대방의 입장이 이해되지 않는&n…
힘내시고... 잘 견디세요 2016-08-20 06:22 진리란,
'나는 피조물이고 그 분이 하나님이십니다'를 처절하게 깨닫는 것입니다.
진리는 우리의 육을 파괴하고 들어오는 것이지
날마다 기쁨으로 충만하게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
T U L I P (산상수훈 16강에서) 2016-03-17 06:38 여러분이 충분히 확인하셨다시피 성경이 말하는 혼인, 이혼, 간음 등의 이야기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신부인 교회의 연합에 관한 이야기죠? 근데 하나님과 피조물의 연합은 양쪽이 가진 것을 조금씩 내어 놓아서 하나를 이루는 …
산상수훈, 팔복 요약 2016-01-22 10:12 묵시 속 천국과 이 역사 속 세상이 오버랩이 되어 있는
이 신비한 세상을 살고 있는 하나님나라 백성들은,
출애굽기 32장 1절을 보면요. 시내 산에 십계명 돌 판을 가지러 올라간 모세가 안 내려오자 이스라엘 백성들 전체가 불안해하고 있죠? 아, 그 사람 왜 안 내려와? 그러고 있는 거잖아요? 지금? 그러면서…
욕봤다 - 서울 조규만님 글 2016-01-17 05:40 지난 한해를 돌아보며 지난 1년을 짧게 표현하자면 무어라 말할 수 있을까 생각해보니 그리 오래지 않아 답이 나왔습니다.
"욕봤다...." 나름 참 힘이 들었습니다. 대단히 힘든 일은 없었던거 같은데 모든 아버지와 남편님…
진짜 배부름 2015-12-22 09:08 의에 주리고 목이 마르다는 것은
내 안에는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의가 전혀 없다는 것을 올바로 인식을 한 이가
하나님이 준비하신 그 의를 순전한 마음으로 붙드는 걸 이야기해요.
이거 없으면 나 목 …
어느날 대학동창 모임에 나갔다가 들어 온 아내가 깔깔대며 웃습니다.
무슨일이냐고 물어보니 친구와의 대화가 떠올라 자꾸 웃는다는 겁니다. 아내가 모임에서 흔히들 그러듯 말안듣는 아들 녀석 때문에 …
하나님의 뜻 (사도행전 35강 중에서) 2015-07-24 23:00 우리가 어떤 게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고 어떤 게 하나님이 하시지 않는 일인지 어떻게 분별할 수 있습니까? 여러분. 한번 잘 생각해 보세요.
교회 안에서도 많은 일들이 일어나는데 도대체 어떤 게 하나님이 하는 일이고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