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디프의 거인 (계시록 62강에서) 2016-10-11 05:56 1869년 10월 16일, 뉴욕의 카디프라는 마을에서 세상을 깜짝 놀라게 만든 유물이 발견되었습니다. 집주인이 우물을 파다가 10피트가 넘는 거인상을 발굴한 것입니다. 10피트짜리 거인상이 뭐 그렇게 대단한 물건이겠습니까?
[코멘트] 주기도문 (산상수훈 42강 끝에서) 2016-09-18 19:37 (산상수훈 43강, 초반부)
우린 지난주까지 주기도문에 대해서 상세하게 공부를 했습니다. 말이 주기도문이지 우리의 기도죠? 우리의 기도를 주님이 가르쳐주신 거. 그걸 우리가 주기도문이라고 그렇게 거의 고유명사처럼 …
일용할 양식 2016-08-26 07:07 (마 6:11)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마 6:25)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보세요.
바로 위에서는 일용할 양식을 구하라고 …
힘내시고... 잘 견디세요 2016-08-20 06:22 진리란,
'나는 피조물이고 그 분이 하나님이십니다'를 처절하게 깨닫는 것입니다.
진리는 우리의 육을 파괴하고 들어오는 것이지
날마다 기쁨으로 충만하게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
성경이 말하는 기도 - 산상수훈 33 중에서 2016-07-12 05:51 그런 면에서 아버지의 마음을 자기의 마음으로 갖지 못한 자들의 그 기도는 성경이 말하는 그 항상 기도하라, 의 그 기도가 아닌 거예요. 그냥 인간들이 정의해 놓은 자기들의 기도인 거죠. 그냥 짐승들의 육적 욕망에 의한 사악…
너 한번 먹고 죽어봐라 - 조규만님 글 2016-05-30 13:10 어릴때 참 먹을게 없었습니다. 동네마다 지금은 어설프지만 당시엔 꿈의 궁전 같았던 구멍가게들이 하나씩 있었지만 사실 그렇게 먹을만한 것들이 많지도 않았지요. 처음에는 쫀드기나 건빵같이 참 심심해보이는 과자들을 사…
요즘들어 젊은 친구들의 입에 회자되는 단어중에 듣기 거북한 말이 하나 있는데 그건 '교회 오빠'라는 단어입니다. 저도 중고등학교때는 공부 안하고 교회 뻔질나게 드나드는 동네 교회 오빠 중 한명이었기 때문에 그…
영화 - 서약 (산상수훈 20강에서) 2016-04-08 05:29 움베르토 에코의 소설 이라는 그런 소설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정말 사랑하는 배우자의 기억에서 ‘나’라는 존재가 삭제되었을 때의 기분이 어떨까? 실제로 미국 뉴멕시코에서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정말 너무…
예수님만을 가리키는 손가락 (서울 김정은님 글) 2016-03-17 08:15 저는 모태신앙으로 52년간 나름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왜 내가 예수님을 믿어야 하는지, 기독교와 다른 종교의 차이는 무엇인지, 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셔야만 했는지, 그게 왜 하나님의 은혜이고 승리인지, 왜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