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레방아 인생 - 서울 조규만님 글 2014-11-03 16:41 제가 막 대학생이 되었을때니까 대략 30년전의 어느 화려한 봄날이었습니다.대학생활이라는것도 어색하고 과친구들과도 아직 친해지지 않아서 혼자 학생식당에 가서 밥을 먹고 있었습니다.
지금의 상태로는 상상도 못할 일…
십자가 강도 (롬 50강 중에서) 2014-10-27 10:59 여러분 신약에서 그러한 순교자의 삶을 보장 받은 그 교회의 원시 모형, 최초의 순교자가 어디에서 나타났어요?세례요한은 아니예요. 십자가 전에 죽었어요. 누굽니까?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을실 때 살아있던 놈 하나 있…
회개란? (롬50강 끝부분) 2014-10-27 10:09 성경은 선악과를 입에 문 채로 이 역사 속으로 투입이 된 성도들에게 회개 즉,
은혜로의 돌이킴 이것을 외치는 책인 거지,
선악과의 힘으로 열심히 노력해서 하나님 처럼의 경지를 이뤄내라고 독려하는 책이 아니예…
드라마 ㅡ 서울 조규만님 글 2014-10-20 22:13 아주 어렸을때부터 친하게 지냈던 그친구의 소식을 들은건 아주 우연이었습니다.다른 친구를 통해 오랜만에 그친구의 소식을 듣게 된것입니다.
그친구는 아주 어린시절부터 좋아하던 첫사랑이 있었다는군요.…
남의 속도 모르면서 ㅡ 서울 조규만님 글 2014-10-05 20:32 친구와의 약속시간에 늦어서는 종아리가 뻣뻣하고 뭉쳐서 걷기가 힘들었다는 하소연으로 약속시간에 늦은 핑계를 대신
했습니다. 친구는 시큰둥한 표정으로 등산이라도 다녀왔냐고 물어봅니다.
그…
난다 고래 ㅡ 서울 조규만님 글 2014-09-21 09:39 혼자 야구장에 가는것 만큼 즐거운일이 아직은 없습니다.
그래서 어린시절부터 시간이 나면 가끔 야구장을 찾습니다. 얼마전에도 야구장에 가서 야구를 음미하고 있는데 그날은 중요한
경기여서 그런지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