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인터넷 성도의 고백 2014-02-27 06:29 마음이 힘든 날에는 저는 가끔 목사님의 이 사진을 물끄러미 바라봅니다.
김난영님(여동생)의 짧은 사진 설명에 의하면 스마트 폰으로 남긴 오빠의 마지막모습이라고 씌어있더군요...
어쩌다가 이 모습이 목사…
허깨비에 속지마라 진리만 진짜다-김성수 칼럼 2014-02-26 11:58 김성수 목사님 칼럼 - 2012년 8월 31일진리, 나는 지금 진리를 전하고 있는 자다. 그런데 가끔 내 입에서 나오는 ‘진리’라는 소리가 생경하게 들릴 때가 있다. 어느 때엔가 아이의 이름을 부르면서 ‘이…
'신앙생활' (로마서 50강 중에서) 2014-02-19 09:34 저의 대학후배 중에 장기하 라는 가수가 있습니다.
노래를 썩 잘한다라기 보다는 생각이 깊은 친구라는 생각이 들어서 가끔 그 친구의 노래를 듣습니다.
가사가 아주 재밌습니다.
그 친구의 노래 중에 별일 …
무서운 이야기 (서울 조규만님 글) 2014-02-16 21:42 어느 화창한 봄날 한후배와 만나 분당율동공원을 산책을 하고 있었습니다.그런데 이친구가 조용히 걷던중에 공원내에 있는 번지점프대를 보더니 "저 번지할래요, 같이하시죠?" 그러는 겁니다.오래전이었는데 그때 요금이 2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