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나 드라마를 보다보면 과거의 연인이나 친구를 오랜만에 만나면 꼭 물어보는 말이 있습니다.그것도 꼭 술한잔 걸치거나 조용한 침묵속에서 서로가 눈을 마주치지 못하고 머쓱해 할때 주로 남자녀석들이 …
거짓말쟁이에게 밤은 너무 길다 - 서울 조규만님 글 2014-03-13 16:06 저는 거짓말을 사랑합니다. 아내는 그런 저의 거짓말을 증오합니다. 언제나 진실되게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다가와주기를 바랍니다.거짓말을 하는 사람의 마음은 나름 나는놈이되어 뛰는자들의 마음을 헤아려 선한 거짓…
서로 사랑하라! 2014-03-11 06:50 사랑하는 사람에게서 편지가 왔는데 두줄읽고 내일 읽어야지 그담에 세줄읽고 또 내일 읽어야지 이렇게 읽어요?
편지는 받으면 그냥 끝까지 쫙 읽어버리잖아요 그렇게 끊어서 읽어버릇하니까 성경이 머릿속에서 제 멋…
말씀을 접하고... 2014-03-10 10:02 < 서울서머나에서 펌, 동남아에서 사역하시는 곽영희님 글 >
목사님이 돌아 가신 후...
찬양을 찾다가 무엇인가 끌리듯이 듣게 된 말씀을 접하고
그 후로 일년 가까이 하루도 빠짐없이 말씀을 듣고 또…
아빠의 희망! - 서울 김정은 2014-03-03 13:38 오늘 고2가 되어버린 큰딸의 느닷 없는 대화요청에 이은 질문!
글쎄..... 특별히 바라는 건 없는데...
연예인만 아니면 돼?
좋은데 취직해서 밥벌이 잘하고 살면 땡?
아무래도 이런건 아닌거 같아 좀 생각에 잠겼다.
…
바람이 분다 ... 서울 조규만님 글 2014-02-28 06:45 지금도 월간지로 나오고 있는것으로 보이는 '문학사상'에 이십오륙년하고도 한참 전에 웬 소설이 하나 연재되고
있었습니다. 어렴풋한 기억으로 당선작 수준은 아니었고 소설부문에서 입선(?)정도 했던 소설이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