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는 요즘 해외직구쇼핑을 즐깁니다.외국사이트에서 외제 물건들을 직접구매하는 이른바 '직구열풍'은 국내업체들에게는 상당히 긴장감을 불러일으킬만한 다소 충격적인 유행이 아닐 수 없습니다.…
신약에서의 등장인물들 -고멜과 호세아 2014-08-13 20:09 이런짓 별로 않좋아하지만 그래도...
표피적으로나마 그리스도인이 어떻게 살아가고 어떤 모습이 언급되었는지를 보시길 바란다.
성구 찾다가 멈췄다. 나중에라도 다 찾아놓겠다.
참 재미있는 사실은 복음을 듣…
성공한 인생 - 우리 오빠 (서울 김정은님) 2014-08-05 08:46 저희 오빠가 지난 토요일 새벽에 1년 2개월 정도의 투병을 끝내고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폐암으로 항암치료 받다가 점차 악화되어 더이상의 치료를 못받고
종양이 갑자기 커지고 있었고 폐렴치료 중이었지…
라라라~우우우~ - 서울 조규만 2014-08-02 09:48 아내는 결혼하기전 연애시절에 자주 저에게 헤어져 달라고 요구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매번 제가 절대 못헤어지겠다고 버티자 어느날 작심하고 그러더군요.
"정말 사랑한다면 행복을 빌며 놔줘야 되는거 아니야?"...…
정말 좋은 말씀입니다. 옳은 생각이고 옳은 방향이고 앞으로도 적용되어야 하는 말씀입니다.
물론, 이 말은 목회자가 있을 때에도 적용되고 없을 때에도 적용되는 말이겠죠?
…
주님 감사합니다 ㅡ 카나다 서한수님 고백 2014-07-16 18:29 매일 차를 타고 오가는 길에 말씀을 듣습니다.
더워서 에어컨을 틀어서 창을 안열기도 하지만 못열기도 합니다.이 나라 사람들이 한국어를 알아들을 리 없건만그 감각적 대갈이 필경 농담같은 우스개 소리는 아닐 것 쯤은 …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 서울 조규만님 글 2014-07-11 18:24 옛날옛날 중고등학교 다닐때 언제나 무서운 선생님이 한두분은 꼭 계셨습니다.
그런데 무서운 선생님들은 약속이나한듯 돌발질문을 해서 꿀밤을 주시거나 몽둥이 찜질을 해주시곤
하셨는데 어느 학교나 선생님들…
모큐수라....서울 조규만님의 글 2014-06-24 06:35 공은 둥글다....사람들은 공이 둥글다고 얘기하며 축구경기의 의외성을 얘기하곤 합니다.공은 둥글기에 어느나라에나 공평한 기회를 주고 그래서 약한팀이 강한팀을 이길 수도 있는 변수
가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쏱아지는 빛 ㅡ 고멜과 호세아님의 글 2014-06-15 22:28 블로그를 방문하는 분들에게서 질문이 들어오는 것을 보면서 나는 쉽게 답하지 않는다.
모두들 그 대답을 그토록 기다리는 것이 아님을 나는 잘 안다.
또한 믿지도 않을 것이라는 것쯤은 잘 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