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2016-12-24 15:35 교회가 그 크리스마스하고 무슨 상관이에요. 원래 그 날도 콘스탄틴 대제가 그냥 태양신의 축일을, 야, 우리도 어떤 기념할 날이 있어야 되지 않겠냐? 그래서 그동안, 수백 년 동안 태양신의 축일로 지키던 게 며칠이지? 아 12월 2…
마태복음 6장 요약 (산상수훈 49강) 2016-11-07 05:49 자, 주님은 마태복음 5장에서 그 열이라는 율법을 넷으로 설명해주시죠? 넷으로 설명해주신 뒤에 그것을 사랑, 아가페로 결론 지으셨습니다. 그 아가페의 사랑이란, 열이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로 진리로 깨달아서 먼저 그 …
카디프의 거인 (계시록 62강에서) 2016-10-11 05:56 1869년 10월 16일, 뉴욕의 카디프라는 마을에서 세상을 깜짝 놀라게 만든 유물이 발견되었습니다. 집주인이 우물을 파다가 10피트가 넘는 거인상을 발굴한 것입니다. 10피트짜리 거인상이 뭐 그렇게 대단한 물건이겠습니까?
지옥의 맛 - 김정은님 글 2016-09-17 17:48 그때는 잘 몰랐습니다.
이렇게 어려울 줄은…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같이 메지 말란 말이
어떤 의미인지…
상대방의 입장이 이해되지 않는&n…
일용할 양식 2016-08-26 07:07 (마 6:11)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마 6:25)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보세요.
바로 위에서는 일용할 양식을 구하라고 …
힘내시고... 잘 견디세요 2016-08-20 06:22 진리란,
'나는 피조물이고 그 분이 하나님이십니다'를 처절하게 깨닫는 것입니다.
진리는 우리의 육을 파괴하고 들어오는 것이지
날마다 기쁨으로 충만하게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요즘들어 젊은 친구들의 입에 회자되는 단어중에 듣기 거북한 말이 하나 있는데 그건 '교회 오빠'라는 단어입니다. 저도 중고등학교때는 공부 안하고 교회 뻔질나게 드나드는 동네 교회 오빠 중 한명이었기 때문에 그…
영화 - 서약 (산상수훈 20강에서) 2016-04-08 05:29 움베르토 에코의 소설 이라는 그런 소설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정말 사랑하는 배우자의 기억에서 ‘나’라는 존재가 삭제되었을 때의 기분이 어떨까? 실제로 미국 뉴멕시코에서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정말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