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의 예화]누가복음 15장

  배경:사마리아 여행에 동행했던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그들의 가치관속에서 개만도 못하게 여겼던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예수님이  식사를 하시는 것을 원망하는 장면.그 당신 보편적으로 새리는 가까이 하면 안되는 

부정한 자들. 그러나 주님은 성경에서 늘 그들과 함께 있었다.

1.잃은 양의 이야기:100마리의 양 중에서 한 마리를 잃어버린 목자가 나머지 아흔 아홉마리를 버려두고 한 마리를 

찾으러 갔다가 찾아와서 잔치를 베푼다는 이야기

2.열드라크마의 이야기:드라크마는 옛날 신부가 가지고 있던 징표물인데 목걸이 같은거,이중에 하나라도 잃어버리면 

남편이 찾아오지 않음.그래서 신부가 열심히 빗자루로 잃어버린 드라크마를 찾고 기뻐한다는 이야기

3.탕자의 이야기:아버지 재산을 받아 허랑방탕하게 쓰고 어느날 아버지의 마음이 그에게 임해서 그 자신이 돼지됨을 

바라보게 되고 그 진짜 양식은 아버지의 집이라는 것을 깨닫고 다시 아버지 집으로 돌아온다는 이야기. 

-지난시간에 회개는 단순히 잘못한거 몇가지를 반성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가던길에서 하나님이 원하는 방향으로 

돌아서 가는 것을 회개라고 했지? 

(아이들이 혹시 강아지만 기억하면 어떻하나 했는데,감사하게 강아지 이야기도 기억못하고 있었어요.흑흑)

하여간,우린 태어나면서부터 우리 자신만을 위해서 살아가기 때문에 하나님의 개입없이는 절대로 하나님이 원하는 

방향으로 살아갈수가 없어.그래서 하나님이 당신이 택한 백성에게 성령을 보내서 진리의 띠를 띄우고 끌고 가시는

걸 회개라고 한다.

오늘 이야기중 잃은양의 이야기,열드라크마의 이야기에서 잃어버린 양이 ,잃어버린 한드라크마가 주인을 찾아갔니? 

아니면 주인이 찾아갔니? 목자가 찾은것이고 여자가 열심히 드라크마를 찾은거잖아.

(여기서 세진이가 99마리의 양은 어떻게 해요?라고 질문해서 배경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렇게 주인에 의해 찾아진것들이 회개를 한것 이라고 말씀하신단 말이야.따라서 회개란 찾아지는 

쪽에서 생산해내고 발휘하는 것이 아니라 찾는 쪽에서의 열심에 관한 개념이라는 거지.

그리고 이어지는 것이 탕자의 이야기.회개하는 어떤이가 등장하는데,그의 마음에 어느날 성령이 임하자 그 자신이 

돼지 됨을 바라보게 된거잖아.

여기서도 아버지의 마음이 아들을 찾아간거고,그러니까 어떤일이 생겼니? 

이곳이 내집이 아니네요.아버지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고,자신이 살고 있는 이곳이 돼지우리라는 것을 깨닫게 되잖아.

그러니까 정리하자면,회개는 찾는자의 열심으로 그 마음이 임해서 자신이 가던길에서 돌이켜 하나님이 원하는 

방향으로 가는 것을 회개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