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지지난주에 부모님과의 간담회를 통해 안내 해 드린 것 처럼 이번주 부터 허선생님과 한파트씩 나누어서

성경에 나오는 단어를 공부 하기로 했습니다.

회개

1.회개의 개념:회개는 단순한 반성과 뉘우침의 정도가 아니다.

  먼저 아이들에게 회개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져 보았는데,.대부분의 아이들이 단어 조차 생소해 하더라고요.

   잠깐 반성의 개념을 도입해서 설명해 주고  회개와 반성의 차이를 말해 주었습니다.그리고 그 회개를 설명하기 위해 비유 3가지(잃어버린 양의 비유",열드라크마의 애기","돌아온 탕자의 애기")하셨는데,오늘은 회개의 개념만 애기 해 보았습니다.

-1 슈브(히브리어) 하나님께서 진리를 설명하게 위해 이 아랫것으로 준 성전을 잘 이해하면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세계관가 가치관에서 벗어나 하나님이 원하는 방향으로 돌아서 가는 것을 회개라고 하고 히브리어로 "슈브"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영 이라서 보이지가 않지? 하나님 본 사람 없잖아요.그랫더니 한녀석이 본 적이 있다고 하는 바람에 지들   끼리 싸우고..^^ 하여간,그 하나님을 알게 하기 위해 이세상(나,너희들,성경,예수 ,모든 천지만물)을 주셨고,그것을 통해 그 하나님을 알게되면 ,너희들이 가지고 있던 지금까지의 생각에서 벗어나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으로 돌아서 가는 것을 회개 라고 한단다.

1-2 메타노이아(헬라어) 모든 인간은 생내적으로 하나님이 원하는 길을 갈수가 없다.그래서 성경은 모든 인간은 죄인이다.라고 말씀하셨다."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인간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자기 자신만을 위해 살아 갈수 밖에 없는 존재다.항상 하나님과 반대방향으로 간다.그래서 하나님이 내가 이끄는 길로 와야 한다고 말씀하시지만 인간측에서 그 길로 갈수 있는 방법은 없다.그래서 하나님께서 성령을 보내서 띠(진리)띠우고 우리가 원하는 방향이 아닌 주님이 원하는 방향으로 끌고 간다.이것이 회개이다

그러므로 회개는 인간측에서 만들수도 생산할수도 없다.그 회개의 주체 또한 하나님이고 하나님이 택한 백성에게만 주시는 선물이다.

하나님이 원하는 길로 갈수 없다 라는 것을 가정에 비유를 해보았습니다

대부분 부모님 말씀 잘 안듣지? 그랬더니,다들 부모님 말씀 잘 듣는다고 하더군요.헐~@@ 당황.안들어야 말하기가 쉬운데..그래서 급.강아지를 소재로 애기 했습니다.산책 나온 강아지를 그냥 풀어 놓으면 자기가 가고 싶은데로 가게 되고,위험에 처할수도 있기 때문에 강아지를 꼭 줄에 매고 다니잖아.강아지 입장에선 그게 구속인데 주인입장에선 그게 사랑이야.구속하시는게.그리고 그 귀잖은 띠를 강아지 목에 걸게 하는게 안전하거든.그래야 다시 주인의 집으로 다시 들어갈수가 있지.

강아지를 줄에 묶은게 강아지가 햇니?주인이 했니?

주인이 했잖아.이처럼 우리는 하나님께서 그 진리의 띠로 묶어 주셔야만 하나님이 원하는 방향으로 갈수가 있어.

오늘 여기까지 해보았습니다.

첫시간이라 많이 버벅거렸는데 은택이가 멎지게 돌아온 탕자애기를 해주어서 수월하게 넘어 갈수가 있었어요.

은택아! 고마워^^

그리고,세진이가 부모님께 왜 우리가 죄인이냐고 물어 보았다고 하더군요..^^

담시간 다시 정리하면서 세진이의 질문과 회개를 애기하면서 비유로 들어갈 볼게요.

목사님께서 성경은 단어 하나하나에 또 문장 하나하나에 모두 그 하나님을 설명하신다고 했잖아요.회개 라는 단어 한가지로

구원을 예수를,믿음을 복음을  다 끌어 올려지네요.

감사합니다.부족하지만 열심히 해 볼게요.오랫만에 컴앞에서 두드리는 자판 .어색하네요.정리도 잘 안되고 .횡설수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