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라~우우우~ - 서울 조규만 2014-08-02 09:48 아내는 결혼하기전 연애시절에 자주 저에게 헤어져 달라고 요구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매번 제가 절대 못헤어지겠다고 버티자 어느날 작심하고 그러더군요.
"정말 사랑한다면 행복을 빌며 놔줘야 되는거 아니야?"...…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 서울 조규만님 글 2014-07-11 18:24 옛날옛날 중고등학교 다닐때 언제나 무서운 선생님이 한두분은 꼭 계셨습니다.
그런데 무서운 선생님들은 약속이나한듯 돌발질문을 해서 꿀밤을 주시거나 몽둥이 찜질을 해주시곤
하셨는데 어느 학교나 선생님들…
2011년 7월 2일 LA 의 어느 한적한 LMU 라는 곳에서의 서머나교회 한가족 캠프,
그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살아낸다는 것이
얼마…
모큐수라....서울 조규만님의 글 2014-06-24 06:35 공은 둥글다....사람들은 공이 둥글다고 얘기하며 축구경기의 의외성을 얘기하곤 합니다.공은 둥글기에 어느나라에나 공평한 기회를 주고 그래서 약한팀이 강한팀을 이길 수도 있는 변수
가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서울 윤장현님 글 2014-06-14 00:58 저는 올해 서른 한 살 입니다.
교회는 일곱 살 적부터 친구들과 놀기위해 다녔습니다.
그러나 십자가에대해서 성경에대해서 잘 몰랐습니다.
중학생때부터 방황을 심하게하여 알콜중독을 앓고있습니다.&…
엘리베이터 올라타기 - 서울 조규만님 글 2014-06-11 09:42 1988년 올림픽, 벌써 26년이나 지나버린 그가슴 설레이던 해에 여러분은 뭘하고 계셨나요?
전 보무도 당당한 군인이었습니다. 국가적으로 참 좋은때였는데 전 국가적으로 참 혼란스러웠던 1987년 군에 입대
하였습…
변태하지 못한 변태의 슬픔 - 서울 조규만님 글 2014-06-02 09:22 제가 그녀석을 어떻게 해서든 죽여야겠다고 마음 먹은건 그녀석을 처음 만난날 그녀석 때문에 정말 큰사고가
날뻔했기 때문이었습니다. 물론 그녀석이 주는 적지않은 고통이 저를 불편하게 한것도 사실이지…
2014년 5월 24일 토요일 19시30분, 광림수도원 에베소광장(1시간 57분 영상입니다)
노동환 Classical Guitar- 내게 있는 향유옥합- 오 신실하신 주- The Bridge On The River Kwai OST(영화 '콰이강의 다리' OST)장정미 Jazz VocalPi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