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고보서의 "행함이 있는 믿음" - 로마서29강 끝부분에서 2014-08-07 11:33 그냥 무턱대고 착한 일, 선한 일을 한다고 해서 하나님이 그걸 다 카운트 하시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의 뜻대로 행한 그 일만 아버지 앞에서 카운트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아버지의 뜻대로 행…
성공한 인생 - 우리 오빠 (서울 김정은님) 2014-08-05 08:46 저희 오빠가 지난 토요일 새벽에 1년 2개월 정도의 투병을 끝내고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폐암으로 항암치료 받다가 점차 악화되어 더이상의 치료를 못받고
종양이 갑자기 커지고 있었고 폐렴치료 중이었지…
라라라~우우우~ - 서울 조규만 2014-08-02 09:48 아내는 결혼하기전 연애시절에 자주 저에게 헤어져 달라고 요구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매번 제가 절대 못헤어지겠다고 버티자 어느날 작심하고 그러더군요.
"정말 사랑한다면 행복을 빌며 놔줘야 되는거 아니야?"...…
주님 감사합니다 ㅡ 카나다 서한수님 고백 2014-07-16 18:29 매일 차를 타고 오가는 길에 말씀을 듣습니다.
더워서 에어컨을 틀어서 창을 안열기도 하지만 못열기도 합니다.이 나라 사람들이 한국어를 알아들을 리 없건만그 감각적 대갈이 필경 농담같은 우스개 소리는 아닐 것 쯤은 …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 서울 조규만님 글 2014-07-11 18:24 옛날옛날 중고등학교 다닐때 언제나 무서운 선생님이 한두분은 꼭 계셨습니다.
그런데 무서운 선생님들은 약속이나한듯 돌발질문을 해서 꿀밤을 주시거나 몽둥이 찜질을 해주시곤
하셨는데 어느 학교나 선생님들…
모큐수라....서울 조규만님의 글 2014-06-24 06:35 공은 둥글다....사람들은 공이 둥글다고 얘기하며 축구경기의 의외성을 얘기하곤 합니다.공은 둥글기에 어느나라에나 공평한 기회를 주고 그래서 약한팀이 강한팀을 이길 수도 있는 변수
가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쏱아지는 빛 ㅡ 고멜과 호세아님의 글 2014-06-15 22:28 블로그를 방문하는 분들에게서 질문이 들어오는 것을 보면서 나는 쉽게 답하지 않는다.
모두들 그 대답을 그토록 기다리는 것이 아님을 나는 잘 안다.
또한 믿지도 않을 것이라는 것쯤은 잘 알고 있다.
나까…
서울 윤장현님 글 2014-06-14 00:58 저는 올해 서른 한 살 입니다.
교회는 일곱 살 적부터 친구들과 놀기위해 다녔습니다.
그러나 십자가에대해서 성경에대해서 잘 몰랐습니다.
중학생때부터 방황을 심하게하여 알콜중독을 앓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