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산상수훈, 팔복 요약 2016-01-22 13:18 이 여덟 개의 항목을 성도의 역사 속 현실이라는 고 앞부분과 묵시의 현실을 가리키는 뒷부분으로 나누어서 이렇게 대조를 해보면, 요 성도의 역사 속 현실 그러니까 이 세상 속에서의 여러분의 현실, 천국을 사는 사람들의 현…
산상수훈, 팔복 요약 2016-01-22 10:12 묵시 속 천국과 이 역사 속 세상이 오버랩이 되어 있는
이 신비한 세상을 살고 있는 하나님나라 백성들은,
출애굽기 32장 1절을 보면요. 시내 산에 십계명 돌 판을 가지러 올라간 모세가 안 내려오자 이스라엘 백성들 전체가 불안해하고 있죠? 아, 그 사람 왜 안 내려와? 그러고 있는 거잖아요? 지금? 그러면서…
욕봤다 - 서울 조규만님 글 2016-01-17 05:40 지난 한해를 돌아보며 지난 1년을 짧게 표현하자면 무어라 말할 수 있을까 생각해보니 그리 오래지 않아 답이 나왔습니다.
"욕봤다...." 나름 참 힘이 들었습니다. 대단히 힘든 일은 없었던거 같은데 모든 아버지와 남편님…
[코멘트] 성탄절? - 로마서 27강에서 2015-12-23 18:12 하나님은 이땅에 지금 철장을 갖고 백마를 타고 내려오셔서 우리의 죄를 죽여 가고 계세요.
세상에서 우리의 눈을 우리의 마음을 거둬들이고 계시는 거에요.
그 길에 여러분의 현실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진짜…
진짜 배부름 2015-12-22 09:08 의에 주리고 목이 마르다는 것은
내 안에는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의가 전혀 없다는 것을 올바로 인식을 한 이가
하나님이 준비하신 그 의를 순전한 마음으로 붙드는 걸 이야기해요.
이거 없으면 나 목 …
[코멘트] 빛이 발광하다 - 고멜과 호세아님 글 2015-12-16 04:43 우리는 지랄 , 빛은 발광 .. 너무나 복음적인 말씀이내요. 우리는 그저 지랄을 하고 있습니다. 똥만 싸대면서. 그런 우리를 빛으로 덮으시는 하나님.
그저 감사합니다.
빛이 저리도 발광하는데
뺨은 차디차게 부서진다네놈들 보다 내가 높다하는갈대들의 키겨루기를 보면서빛이 발광하다
하나님이 심으시고 기르시나니네가 있었으면서도 없음이고솟아 올…
"돼지" 저울에 오르다 - 서울 조규만님 글 2015-12-04 08:58 몇일전 나이 오십에 처음으로
침대에서 떨어졌습니다.쿵~하는 엄청난 소리가 저에게도 들렸습니다. 절묘하게 뒤로 떨어졌으니 망정이지 앞으로 떨어졌으면 이빨 몇개 나갈뻔 했습니다.
멍한 상태에서 아내의 웃음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