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속도 모르면서 ㅡ 서울 조규만님 글 2014-10-05 20:32 친구와의 약속시간에 늦어서는 종아리가 뻣뻣하고 뭉쳐서 걷기가 힘들었다는 하소연으로 약속시간에 늦은 핑계를 대신
했습니다. 친구는 시큰둥한 표정으로 등산이라도 다녀왔냐고 물어봅니다.
그…
난다 고래 ㅡ 서울 조규만님 글 2014-09-21 09:39 혼자 야구장에 가는것 만큼 즐거운일이 아직은 없습니다.
그래서 어린시절부터 시간이 나면 가끔 야구장을 찾습니다. 얼마전에도 야구장에 가서 야구를 음미하고 있는데 그날은 중요한
경기여서 그런지 관…
[코멘트] 골목길 - 서울 조규만님 글 2014-09-14 09:02 읽어내려가다가 오늘도 어김없이 눈물 그렁합니다.
목사님에 대한 '그리움'이 뚝. 뚝. 묻어나는 조규만 님의 글을 읽는 게 저는 참 좋습니다.
목사님이 그립습니다.
서울에 가면 조규만 님을 만나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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