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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5-31 06:28
   Come out my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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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njsmyrna
    조회 : 11,424  






(서울 최창환님께 감사~~)

* Come out my people.....

- 창세기 강해말씀중 본문에서....

여러분 여러분은 지금 그렇게 자신이 소유한 세상의 힘으로 자신을 증명하고
자신을 자랑하는 영웅주의에서 확실하게 빠져 나오셨습니까?
여러분은 ‘내 백성아 거기서 나오라’고 말씀하신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 힘의 원리에 의해 굴러가는
세상의 바벨론에서 나오셨나요?
어서 나오셔야 합니다.
그리고 진정한 영웅의 삶인 영생,섬기고 사랑하는 삶을 이 땅에서부터 잘 살아내셔야 합니다.
그래서 성경은 우리 성도들에게 바벨탑과는 정 반대의 탑을 제시하며 그 탑을 쌓으라고 권고하시는 것입니다.

(딤전6:17-19)
네가 이 세대에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선한 일을 행하고 선한 사업에 부하고 나눠주기를 좋아하며 동정하는 자가 되게 하라
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

이 일을 잘 하는 사람들이 진정한 영웅이요.영걸들인 것입니다.
마음을 높이지 마시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 두지 마시고 그 마음을 하나님께 두세요.
그리고 선한 일을 행하시고 선한 사업을 많이 하십시오
많이 나누어 주시고 불쌍한 이들을 향해 동정의 마음을 가지세요.
그 일이 바로 참된 생명을 가진 이들의 진정한 탑 쌓기의 삶인 것입니다.


‘날아라 허동구’라는 아이들 영화가 있습니다.
제 대학 동기인 정진영이라는 배우가 주연을 맡은 영화라서 저도 보았는데 저는
참 인상 깊게 그 영화를 보았습니다. 
그 영화의 내용은 조금 모자라는 정신 지체아들이 학교에서 겪는 이야기입니다.
그 아이는 글도 못 읽고 이해력도 떨어져서 학교에 가면 주전자에 물을 떠다가 아이들
밥 먹을 때 물을 따라주는 것만 하다가 옵니다.
그런데 그 아이는 그 일을 가장 좋아합니다.
아무리 아이들이 바보라고 놀리고 주전자에 개구리를 넣어 놓고 그 아이에게 누명을 씌우고 해도 
학교에 가서 친구들에게 물을 떠나 주는 것을 제일 좋아합니다.
그리고 그 일을 할 수 있기에 늘 싱글벙글입니다.
그런 아이를 반 친구들은 하인처럼 부려 먹습니다.
세상은 절대 바보처럼 자기를 섬겨주고 사랑해 주는 사람을 용납하고 받아주지 않습니다.
세상은 자기와 경쟁상대가 되지 않는 바보를 밟는 재미로 삽니다.
그런데 저를 감동시킨 것은 그런 아들의 마음을 아버지는 알아 주더라는 것입니다
아버지에게는 그 바보 같은 아들이 세상에서 제일 착한 아이입니다.
비록 머리가 나빠 공부를 못해도 다른 이들에게 무시를 당하지만 우리 아들은 우리 동네에서 
제일 착한 아이라는 것이지요.
아버지에게는 그렇게 세상에서 바보라고 놀림을 당해도 아버지 말씀대로 착하게 아이들과
싸우지 않고 자기를 괴롭히는 반 친구들에게 열심히 물을 떠나주는 아들이 최고의 영웅으로 보이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영웅되려 하지 마시고 아버지의 눈에 영웅으로 보여 지는 삶을 사십시다.
///말씀중에서...


주님께서 부르시는 그 일초 전까지 더 말씀연구하며...
그 사랑을 전해주고 싶으셨던 목사님...
목사님의 아나데마의 삶...
이 곳에 오셔서 그렇게...
원하시던 말씀선포를 끊임없이 쏟아 부우셨던 원동력은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성도들의 화답예배의 소통속에 교제간의 사랑입니다.
매 설교가 처음이자 마지막이란 그 마음으로..
하나님의 영광만을 드러내는 삶과 내어주신 삶...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그 생명의 씨를 받은 우리 성도들...
그 진리를 마음에 가진 우리 성도들...
목사님이 그러셨듯이...
주님이 그러하셨듯이...
우리 성도도 그 십자가의 삶과 예배의 삶과 섬김의 삶을...
하나님 은혜로 말미암아 밀려 나가야 합니다.

내가 정말 그 진리 그 사랑을 가진 자가 맞나...
그 사랑을 듣고 말하고 있지만...
여전히 내 안에 ‘나’를 발견하게 됩니다.
마음속 간절함으로 부르짖으며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그 말씀...사랑안에서...
없음의 나에게 끊임없이 쏟아 부으시는 하나님의 덮으심의 은혜와
하나님의 생명력에 감사합니다.

오늘 따라 삼일간의 비바람속에...
잿빛구름과 그 사이로 비추인 빛에 마음이 벅차 오릅니다. 

하나님 은혜에 감사합니다.







스마일… 14-07-06 02:34
    
목사님 생각에 또 울컥...
오징어… 18-07-22 22:38
    
글을 읽으면서 공감하게 되고 위로가 느껴져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늘 평안속에서 즐겁고 행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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