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창세기에 이 이야기를 명확하게 이해하고 나서 썼던 노래가 있어요
예 저는 목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목사가 쓴 노래는 굉장히 은혜롭고...
'우리가 은혜롭다'라는 표현은 트로트 리듬을 트로트 멜로디를 붙여 놓으면은 굉장히 '은혜롭다'라고 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저는 어떻게 노래를 했는지 들려드리겠습니다

* 새옹지마 by 김정우(김성수)

내가 뛰어 가는 저 대지 위에 태양은 한번도 잠을 잔 적이 없어
어둠이 날 감싸고 비바람이 불어도 날이 새면 어김없이 해는 뜬다네
거센 바람이 나를 향해 불어 온대도 가슴을 활짝 펴고 난 달려가리
힘이 들고 때론 지쳐 쓰러지더라도 태양은 어김없이 내게 뜰테니

워워우 워어 워우워우워어어어
어어어워어 워어어 워어 워우 워어

흐린 날이 오랫 동안 날 힘들게 해도 거기서 주저 앉아 있을순 없어
새옹지마처럼 우리네 살아갈 날을 누구도 알 수 없는 것이니
거센 바람이 나를 향해 불어 온대도 가슴을 활짝 펴고 난 달려가리
힘이 들고 때론 지쳐 스러지더라도 태양은 어김없이 내게 뜰테니

워워우 워워 워우 워우 워어어 워어
워어어 워어 워어어 워어 워우 워어
워워우 워워 워우 워어어 워어
워어어 워어 워어어 워어 워어 워어

네 그럼요 태양은 어김없이 내일도 뜰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 태양을 보면서 그 신실하신 하나님, 여러분이 믿고 계신 그 하나님이 어떤 하나님이신지
여러분 그 태양을 보면서 여러분 느끼실 수 있어야 되요
그 정도 실력은 여러분 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