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 형이 보고싶어서 오늘 다녀왔어요. 그냥 그자리 잘지키고 계시네요" 라면서 ~~~
* 분당 추모공원 휴 해2실 521호입니다.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능평리 6-4
전화 031-421-7000
admin13-06-0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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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호13-12-18 22:47
참 많이 만나보고 싶은 분이었는데..
1964년 9월 2일
우리 어머니께서 의사를 기다리시지 못하고 저를 출산하신 날인데...
괜히 뿌듯하네요...^^
목사님의 말씀을 지금 여기서 몇몇 분들과 나누고 나누려고 합니다.
목사님 생각을 하면 절로 눈시울이 뜨거워 집니다.
감사 합니다.
하나님 !!!!
이세형13-12-19 06:32
세상에나!!! 목사님하고 생년월일이 똑같다는거네요.
참 인연도 특별하네요. 근데 언제 아셨어요?
* 목사님 생일은 음력9월2일이고 양력으론 10월7일입니다.
김유호13-12-21 00:00
서울 살던 어머니께서 예정일이 되어도ㄹ제가 나오지 않아
오산(평택 옆) 언니네 잠시 들렀다가 그날 절 낳으셨답니다.
참 좋은 분이고 참 만나고 싶었던 분이라 어떻게든 엮어 보려는 욕심(!!)에 이렇게 역사를 누설 합니다.
위의 사항은 하나도 거짓이 없음을 분명히 합니다.
믿음의 만남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여기 버지니아의 모임도 활성화가 되엇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