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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3-27 09:39
   (펌) 에피투미아 (Epithumia)
 글쓴이 : admin
    조회 : 26,568  




우리의 자화상





김연숙 13-03-27 14:05
    
우와~ 대박...정말 서머나는 못말려......
오랜 만에 크게 웃었네.......

이 사진은 ㅋㅋㅋㅋ
좋아 죽겟네....
좋아 죽겠네.....
이세형 13-03-27 15:17
    
이렇게라도 웃어야지요^.^
근데 나 닮은 놈은 아직도 못찾고 있는디 ~~~
"늑대의 탈을 쓴 양"이라 하는 ~~~
누구 찾으면 알려줘요 ~~~
김연숙 13-03-27 16:19
    
많이 지쳐 있었는데 이렇게 한 방에 일어나게 하시네요...
진짜 멋진 서머나!

자는 사람의 입을 움직이게 하는 멋진 분들!
admin 13-03-29 07:19
    
사랑의 개념 다섯가지 - 에피투미아, 에로스, 스톨게, 필레오, 아가페

에피투미아(epithumia): '강한 욕망(desire)을 지닌 사랑'
마음에 끌리는 것, 그리워 하는것, 혹은 탐하는 것을 의미 하기도 하기 때문에 '이기적 사랑' 이라는 뜻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펌글)
그 어느 누구나, 하나님의 소리로 전해지는 진리(레마)를 보지(호라오) 못하고, 그 진리를 담고 있는 그 말(로고스)만을 보고(옵타노마이) 감동하고 감탄하는 자들은 반드시 그 말이 자기에게 유익이 되느냐, 유익이 되지 않느냐, 두 마음으로 판단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 말로 인해 서운함과 원망과 분노(뚜모스)가 마음에 쌓이다 보면, 그 소리를 죽이는(뚜오) 탐심(에피뚜미아)의 자리까지 갑니다.
소리는 그저 그 진리를 전할 뿐인데 말입니다. 자기 스스로 그 소리에게 자기를 투영하기 때문이지요.

그게 나 인데도, 여전히 남에게만 시선을 두고 있네요.
그게 나의 죄됨을 드러내는 데 쓰이는 것이라면, 감사히 죽음의 자리에 가만히 서 있겠습니다.
그 죽음 너머 그 생명을 소망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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