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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5-16 05:35
   산상수훈18 - 옛성전에 머무는 기독교, 그대가 간음하는 여자다...중에서
 글쓴이 : admin
    조회 : 15,529  


여러분, 신앙생활이라는 것은 그렇게 신랑의 은혜 안에 
자유롭게 머물며 그 은혜를 누리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자신에게서 발출되어 나오는 행위를 근거로 하여 
자신을 칭찬하거나 지나치게 체벌을 가하거나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이들의 우매함이나, 그 우매함에 의한 공격에 의연해 질 수 있습니다. 
어차피 하나님의 로고스를 레마로 받을 수 있는 이들은 ‘거의 없다’라고 
주님이 직접 말씀하셨으므로 그냥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 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기저기 인터넷 카페 돌아다니면서 논쟁하지 마세요. 

나도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로고스에 걸려 넘어져 성화주의에 머물러 
열심히 ‘나’의 열심과 간음하는 자로 살았을 것 아닙니까 
그냥 그들에게도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기를 바라며 침묵하세요. 
뭐 그렇게들 할 말들이 많습니까 

내가 정말 아들을, 말씀을, 레마를 가졌다고 해도 
그것이 내 입 밖으로 나와서 다른 이에게로 전달이 될 때는 
역시 로고스로만 전해지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어떻게 그렇게 할 말들이 많아요 
점점 입을 숯으로 지지게 되지요. 

하나님을 만난 이사야가 숯으로 입을 지지고, 
하나님을 만난 욥이 입을 닫아버리듯이 
우리도 그렇게 하나님의 은혜 앞에서 잠잠해져야 합니다. 

너무들 나대지 마세요. 
자부심 같은 것도 다 버리시고요. 
오직 십자가 지신 예수만 자랑하는 성도들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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