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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5-11 10:48
   산상수훈은 그야말로 말씀의 보고예요
 글쓴이 : njsmyrna
    조회 : 15,950  


(히브리서강해 67강 중에서...) 
 
여러분은 예수께로 가는 거예요 여러분~ 
하나님께로 "은혜로 가야지" 절대로 내가 기특해지고 내 가치가 챙겨지는 그 곳으로 가면 
실패하는 신앙인 거예요..  
ㅡ 중 략 ㅡ
사랑이라는건 예수 자체를 우리에게 목숨을 줘 버린 거고.. 
용서도 마찬가지... 예수가 무한이신 그 분이 유한으로 관입되어 내려와서 
예수가 죽음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창조된 거니까. 
예수가 머리가 됐다라는 거 자체가 유한의 영역에 머물겠다 라는 하나님의 의지였으니까 
그게 신의 죽음이란 말이에요. 그게 피란 말이에요, 피... 
 
대접! 마찬가지잖아요. 
그리로 우리가 끌려가는게 어떤 모양으로 나타나겠어요. 계속 당하는 거예요, 여러분... 
배신 당하고 고통받고 핍박받고..
그런 거를 피해가면서 지식으로만 그걸 알고 있는 걸 
"귀신들도 갖고 있는 믿음"이라고 그래요...  
 
야고보서에서 행함이 있는 믿음이라는 건 항상 예수의 십자가의 행함, 
그 행함이 우리의 삶속에서의 "에르곤" 이 일로 분명히 나와야 되는데.. 
그것도 안 나오면서, 그런 자기부인, 십자가의 삶이 행함으로 나오지도 않으면서 
"나는 십자가 알아요. 피 알아요. 보혈 알아요." 이게 아니래는 거예요.

저는 산상수훈을 이렇게 보면서 "야! 내가 진짜 산상수훈을 강해를 할 수 있다 라는 것 
이 자체가 기적이구나... 저는 정말 성경의 진면목을 봤다고나 할까요?

난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이런 것들이...
아, 율법이 완료됐다. 분명히 지난 주에 제가 설교했잖아요. 
근데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그 밑에 쭉 나와요. 이거 도대체 무슨 뜻일까..
어떻게 설교를 해야 될까. 피가 바짝바짝 말라요. 바짝바짝... 
얼마나 고민을 했는지... 저는 이틀동안 밥을 한 끼도 못 먹었어요. 
밥맛, 입맛이 없어 가지고...

그러니까 설교를 어떻게 만들어 낼까.. 가 아니라.. 
이해가 안가는 거예요. 어떻게 일관성을 갖고... 
분명히 "성령은 일관성을 갖고 이걸 쓰셨을텐데.." 
왜 나에게는 이게 이해가 되어지지 않는가? 
그러니까 그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이거를 구약부터 다 찾아 봤어요. 

다 찾아보구, 이게 진짜 율법이 가진, 정말 '마음까지 다스려야 한다' 라는 
그것만을 설명하는 것일까? 
그래서 우리에게 '니네 마음까지 다스려라.' 형제를 보고 라가라고 하는 것도 살인이니까 
'니네 마음까지 다스려라.' 이걸 우리에게 하는 말일까? 
그러면 이 안에 도대체 예수는 어디에 들어가 있나.  
 
이틀 굶고 찾았잖아요... 깜짝! 놀랬어요...
산상수훈은 그야말로 '말씀의 보고'예요.  
'로마서'랑 똑같아요. "그 안에 '다' 들어가 있어요.. 
 
※이 새벽 설교후.. . 산상수훈14강으로 주옥같은 설교가 계속 이어져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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