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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4-01 07:31
   복음을 전한다는...
 글쓴이 : njsmyrna
    조회 : 19,828  


(로마서 강해 70강 중에서)

예수님께서 성령이 오시기도 전에 
설익은 제자들을 풀어서 복음을 전하라고 그러죠? 
그 때 그들이 무슨 얘기를 했을까요, 여러분? 
한 번 생각해보세요. 
자기들도 예수님 버리고 다 도망간 놈들이 
나가서 무슨 얘기 했을까요?
 
회개하라 천국이 왔다! 그리고 뭐 했어요? 
기적을 일으켰어요. 병 고쳐주고 귀신 쫓아 내주고... 
그리고는 설명을 할 수가 없었어요. 
자기들도 몰랐으니까. 
자기들이 기적을 일으켜 놓고 스스로 대견해 했다니까요. 
아니, 귀신들이 진짜 나가던데요? 이렇게... 

그게 뭐였어요? 
진짜 병, 사망이라는 병에 걸려 죽어야 할 우리를 
메시아가 와서 살려낸다는 진리를 담고 있었던 행위인데 
이들이 그걸 자기들도 모르고 그렇게 행하며 다녔다니까요. 

그래서 예수님이 보내지도 않았는데 
어떤 애 귀신 쫓아 주다가 개망신 당한 거 아니에요. 안 나가서... 
왜 안 나가죠? 얼마 전에는 나갔는데? 
이렇게 얘기했잖아요. 

자기들이 천국이 왔다고 회개하라고 얘기하고 다녔는데 
그게 무슨 말인지 몰랐다니까요. 
그걸 보고 오, 저거 봐! 기적이네. 표적이네! 하고 
쫓아가면 죽는 거예요.
 
그러니까 제자들을 보내서, 예수님이...
가서 복음 전하고 와. 이거는 
그걸 듣고 살아날 수 있는 어떤 사람이 있기를 
기대하고 보낸 게 아니란 말에요. 
우리에게 그렇게 그걸 껍데기로 보고, 공식으로 보고 
그냥 넘어오는 이들은 죽는다" 를 가르쳐 준 거예요. 여러분. 

오늘날도 마찬가지에요. 
회개해라, 예수 믿어라, 구원 받아라, 다 좋아요. 
그런데 그게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엉뚱하게 설명해요. 

제자들이 전한 그 복음을 전파복음이라 그래요. 
그리고 택함 받은 자들은 그 전파한 말이 무엇인지를 
진리의 성령으로 이해하게 된다니까요. 
그게 택함을 받은 거예요. 
그런 자가 그런데 거의 없다 그런단 말입니다. 
그걸 이해하는 자들이... 

오늘날도 그렇게 회개 이야기도 하고 예수 믿으라고도 이야기 하고 
또 기적까지 행해요. 또 어떤 사람들은...
병도 막 고쳐 줘. 은 이빨을 금이빨로 바꿔주기도 하고...
 
그런데 그게 뭔지를 설명할 능력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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