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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4-01 07:31
   존켈빈이 이야기하는 성화는...
 글쓴이 : njsmyrna
    조회 : 18,899  


(히브리서 45강 중에서...)

도대체 누가 죄를 알며 누가 구원을 알며 누가 하나님을 사랑하냐구요.  
그러니깐 암담하고 답답한거에요. 
 
ㅡ 중 략 ㅡ

말씀은 우리를 불편하게 만들어야 되요.  죽고싶게 만들어야 되요. 
정말 무화과 나무 뒤에 숨어서 "아휴, 하나님 진짜 정말 나는 면목없습니다." 라는 
이 고백을 하게 만들어야 되는거지 , 
나는 주의 군병  그러면서 그냥 일 년에 다섯번씩 단기선교 가게 만들고, 
이런게 아니라니까요. 가서 뭘 전하냐고요. 
어떤 하나님을 전하냐고요 거기다가...

우리는 사라란 말이에요. 죽은자 같이 되었던 자, 
근데 하나님이 믿음으로 거기에서 약속의 후손, 예수를 낳게 하는 거예요.  
그러면 ‘나는 사라였습니다. 하나님 끝까지 조롱한 자 맞습니다’ 라는 고백이 나와야지... 

여러분 분명히 성화라는건 있어요.  
근데 우리가 이야기 하는, 지금  개혁주의가 이야기하는, 
존켈빈이 이야기하는 그 따위의 성화는 성경에 이야기하지 않아요.

성화라는건, 
하나님과 내가 연합이 되는, 그 상태가 성화의 종결지점이에요.  
그렇다면, 내가 하나님으로 가득 채워질려면, 
내것들이 계속 빼앗겨 가는걸 성화라고  그래요.  
그래서 결국에는 ’저는 예수 안 믿었으면 큰일 날뻔 했네요. 
저는 예수 없으면 도저히 존재 일수가 없습니다’ 가...
이게 성화의 극치, 절정...  

근데 이거 챙피하죠? 부끄러운거예요.  
그니깐 어느 정도의 가능성과 어느 정도의 자격과 조건을 갖추어 갈려고 하는거, 
큰 착각하는 겁니다.  

그런 기독교 없어요. 
오늘도 그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부수워지고 자기 존재를 차압당하는 
올바른 성도의 삶을 사십시요. 

많이 외로울거예요. 많이 힘들거예요.  
생 상처난  그 상처에 소금을 생소금을 뿌리는것보다 더 아퍼요. 
"그 경험을 여러분이 하셔야 되요." 
"그래야 예수를 사랑하시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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