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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3-26 22:56
   예수를 믿는다고 착하게 살 수있는 능력이 생기는게 아니라...
 글쓴이 : admin
    조회 : 20,691  


(히브리서강해3 본문중에서...) 

예수를 믿게되면은 오해하지 마셔야될게, 
예수를 믿는다고 여러분이 어떤 착하게 살 수 있는 능력이 생기는게 아녜요. 
오해하지마세요. 능력이 생기는게 아니라 기질과 성향이 바뀌는거예요.. 
그건 무슨 말이냐하면, 내가 하나님 예수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이 나에게 임하면 
성령 충만하면 우리가 죄를 안 지을수 있다 그러죠? 그게 성화론 아닙니까 ? 
여러분이 배우신거 아녜요? 

그러면 쪼금만 깊이 생각해보세요.  
그러면 십자가가 왜 필요합니까? 
십자가 서기 전에 성령 먼저 보내서, 죄 안 짓게 만들면 되잖아요. 안 그래요? 
성령이 오면 죄 안지을 수 있다면서요? 성령이 오면 죄 안 지을수 있으면 구원받아요. 
그러면 십자가를 뭐하러 굳이 세우냐구요?  골고다에다가... 

그거 아들을 보내서 죽이지 않아도, 그냥 성령 보내서 착하게 만들면 되잖아요. 능력줘서... 
그런데 "성령이 오기 전에 예수가 와서 죽었다니깐요!" 
그말은... 그리고 뭐 구약도 마찬가지지만, 우리가 수요일날 이사야서도 찾아봤고, 
신약에서도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계속 기도하신다 그러죠? 지금도 살아서... 
"보좌 우편에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고 간구하신다" 그래요. 
성령이 우리안에 들어왔잔아요. 능력있다면서요. 죄 안 질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서요... 
근데 왜 예수님이 지금도 기도하셔야되요?? 

여러분은 죄 안 지을 수있는 능력을 받은게 아니예요. 
어둠의 세계에서 하나님이 뽑아냄으로 말미암아, 어둠의 실체를 분별하게되고 
그 어둠의 실체를 분별함으로 말미암아, 이게 더러운 똥이었구나 라고 하면서 
자꾸 발을 빼서 씻고 싶은게 성향이라 그래요. 
그런데 이 육신이 그걸 그리로 땡겨지는 거예요. 
내가 흙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땅의 것이 나에게 너무 매력이 있는거죠. 
그러니까 땅이 나를 끌어 당기는데, 죽는 날까지 그럴꺼예요. 
아니라고 하지 마세요...
 
여러분은 죽는 날까지 땅으로부터 당김을 받는데, 내 성향이 바꾸어짐으로 말미암아 
이게 불편한 거예요... 이걸 고난이라 그래요. 
이 고난을 통과하면서... 아니 나는 여기서 이렇게 나가고싶은데 
왜 이 육신이 저 땅으로 자꾸 끌려갈까? 그리고 재미도 있어요 또... 좋기도해요, 그게... 
그 때에.. 여기서 부르짖음이 터지고, 이 상황에서 그 부르짖음이 어디로 연결 되냐하면... 
"예수님 그래서 예수님이 2천년 전에 십자가에 와서 죽으실 수 밖에 없었던거군요." 
그걸 올바르게 깨닫게 되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는거예요. 

그 자들이 종말에 마지막 날에, 아들로 말미암아 말씀하신 하나님의 그 뜻을, 
말씀을 분별한 사람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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