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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3-26 22:25
   양과 염소의 심판의 비유
 글쓴이 : admin
    조회 : 25,998  




(히브리서강해 37강중에서...)

"이 세상에서 그 소자 하나를 대접하는게 나를 대접하는 거라 그래요." ㅡㅡ
"세상의 그 어떤 외모로도 사람을 판단하지 않는 걸 소자를 대접한다 그래요."

그게 "양과 염소의 심판의 비유"입니다.
거기 보면 양과 염소를 예수님이 나와서 분류해내죠 
왜 양과 염소예요 ? ㅡㅡ
비슷하게 생긴거는 예수 믿는다고 했던 고놈들을 갈르는데....
양들을 보고 너희들은 창세 전부터 예비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라 그러죠. 
그러면 이미 그들은 창세 때 부터 완성돼 있는 그 나라에 들어가기로 벌써 결정된 사람들이라는 거예요. 
"그들이 뭘 해서가 아니예요."

ㅡ 중 략 ㅡ

거기서 예수님이 말씀하신거죠. 
내가 목마를때 , 
내가 굶주렸을때, 
내가 병에 걸렸을때, 
내가 옥에 갇혔을때 
너희들이 나를 도와 주었다 그러죠.

어 , 그 그러세요, 예수님이..
너희들은 목마른 자들이니까 내게 와서 마셔라 ,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니 나를 먹어라.
너희들은 이 지옥 같은 이 감옥에 갇혀있는 자들이라 그래요. 
너희들의 질병 이걸 내가 짊어지러 왔다, 그러죠...

그러면 이걸 누가 갖구 온 거예요? 
목 마르고 배고프고 질병에 걸려있고, 옥에 갇혀있는 건 우리라니깐요.
근데 예수님이 그걸 가져 가시려 이땅에 오셔서 
그렇게 사셨다니깐요. 지극히 작은 자죠 ? 이건...
그래서 사람들이 그 지극히 작은 예수를 죽여 버린거 아녜요... 뭐 저런게 메시아냐구 ...응 ?
그래서 사람들이 빛이 어둠에 왔는데, 어둠이 영접하지 않았다 그러는거예요.

그러면 ‘그 예수가 진짜 내가 목 마르고 내가 배 고프고 내가 옥에 갇힌 자고, 
내가 병에 걸린 자라는 거를, 그걸 가져 가시기 위해서 이땅에 이렇게 약한 모습으로서 
십자가를 지신 분이다’ 라는 것을 받아 들이고, 나는 그렇게 해서 살 수 밖에 없는 자였구나 ! 
안 그랬으면 목 말라 죽고 배 고파 죽고, 병 걸려 죽고 옥에 갇혀 지옥에 가서 죽을뻔 했구나 ! 
"그 자가 '나'구나"를 아는 이가 내 옆에 지극히 작은 자, 예수님이 형제라 그러잖아요 . 
내 형제 중 지극히 작은 자 , 교회...

교회들이 분명히 예수의 삶을 이렇게 살때 이들이, 
"야 이거 저주 받은거 아냐 ? 왜 세상에서 이렇게 살아!" 이렇게 폄하하지 않고...
"맞습니다 ! 성도는 그렇게 사는 거예요" 라고 
그들을 대접해 줄 때 그가 양이란 뜻이예요.

ㅡ 중 략 ㅡ

보세요. 우리가 언제 했어요 ?.그거 예수님이 한거 아니예요 ? 이거 예수 믿는거죠. 
이게 양이래니깐요. 예수님이 그렇게 해주셨잖아요. 
그런데 내가 그걸 믿기 때문에 "다른 이들을 그렇게 외모로 판단하지 않는" 
그게 바로 "니들이 이걸 한거다"라고 "여겨주는거"란 말예요. 
이게 행실예요. 이게 일이라니까요. 

그래서 예수님이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이 보내신 자를 믿는거다’ 라는 거예요. 
아니 성경 어디에 면도칼 하나라도 틈이 있냐구요 
다 ...다..그 얘기라니깐요. 





김욱한 15-03-27 19:35
    
카나다 노바스코샤에서도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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