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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3-14 07:54
   성도의 일상은 ...
 글쓴이 : admin
    조회 : 22,367  


(사도신경 10강 중에서) 

여러분, 여러분의 삶을 한번 잘 돌이켜 보세요. 계획 세운대로 되어진게 몇 개나 있어요?  
오히려 우연히 되어진게 더 많죠? 
그러나 그게 우연이 아니라 하나님이 갖고 계신 계획에 의해 필연적으로 여러분에게 주어지도록 
결정되어 있던 것들이에요. 그것들이요.   
왜 하나님이 여러분의 계획을 자꾸 밟고 무산시켜버리고 우연에 의해서 모든 일이 일어나는 것처럼 
그렇게 경험하게 만들어 주시는지 아세요? 
“성도야, 너희들은 너희들의 미래를 너희들이 결정하고 계획하고 비젼으로 갖고 살아서는 안되는 거야”를 
가르쳐 주시는 거에요. 
그래서 여러분이 그런 하나님의 이끄심에 의해 여기까지 쫓아오신 거에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갖고 계신 야망이나 비전이 막히는게 옳습니다. 
머피의 법칙은 꼭 나만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 같죠? 
내가 원하는건 하나같이 다 안돼. 이런 경험들이 여러분의 삶 속에서 경험되어져야 됩니다. 
그래야 우리는 이 세상것들에서 자꾸 눈을 돌릴 수가 있어요. 
여러분이 원하는대로 계획 세운대로 척척 되어진다면 다시 한번 생각해 보세요. 
하나님이 여러분을 이끌고 계시지 않은 것인지도 몰라요. 
세상이 여러분을 이끌고 있을지도 모른다말입니다 여러분
...
논리적으로는 마음대로 살아도 되는데... 마음대로 살 수가 없고 
성령의 소원을 쫓아 살도록 성도는 이끌려 가게 되기 때문에 그렇게 마음대로 살 수가 없어요. 
논리적으로는 살아도 괜찮아요. 
그러나 그렇게 살도록 하나님이 놔두지 않는다란 뜻이에요.  
십자가 복음을 이해하게 된 사람들은 그 복음을 이해하면 이해 할수록 
그 은혜가 너무 감사해서 함부러 막 살수 없게 되요. 
가끔 실수하는 거는 괜찮아요. 
그러나 아무렇지도 않게 방종을 행하고 무율법주의자들처럼 사는 건 
복음을 이해한 사람들의 삶이 아니란 말입니다.

ㅡ 중 략 ㅡ

성도는 지식에 새로워지면 새로워 질수록 자기가 집착하고 창념했던 것들이 
전부 개뼉다귀라는 것을 깨달아 알게 되요. 
그런데 여전히 우리는 그 개뼉다귀 안준다고 하나님을 물어 뜯고 있다말입니다. 
심지어 자해까지 하면서...
....
 우리의 일상은 그냥 하나님께 맡겨 버리는 거에요. 왜? 
어차피 하나님이 우리의 삶에 필요한 것들은 하나님이 정해 놓은 만큼 주실 거거든요.  
계획 세워 봐야 우리가 자꾸 하나님의 일에 방해만 할뿐인것입니다. 
...
하나님은 절대 우연적이며 우발적으로 일하지 않으세요. 
그러나 우리는 그걸 하나님께 맡겨 버리고 우리에게 맡겨진 일만 하는 거에요. 
예수 잘 믿고 거룩한 자로 지어져 가는 그 일에 창념하면 되는 거에요. 꽤부리지 마세요. 
...
여러분은 여러분의 일상을 하나님께 돌려 드려야 되요. 
그리고 그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내가 어떤 존재로 지금 완성이 되어 있는지를 
자꾸 배우세요. 자꾸 배우시고 그 십자가만을 꼭 붙드세요. 
그리고 우리는 도대체 왜 인생과 역사를 살아내야 되는지 왜 하나님이 천국에 바로 넣지 않으시고 
이 땅에 잠깐 내려 보냈다가 다시 천국으로 끌어 올리시려고 하는지 그 이유도 잘 배우세요. 
그래서 이 땅에서 여러분이 해야 할 일에 창념하세요. 
그러면 여러분은 그 하나님을 자꾸 사랑하게 될 것이고 그 하나님이 계신 
사랑하는 하나님이 계신 천국을 가고 싶을 거에요. 
여러분이 천국에 마음을 자꾸 두는 그 만큼 여러분은 이땅에서 발을 떼게 되는 것입니다. 



박상훈 15-03-15 07:57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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