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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2-21 22:39
   여자의 후손 ㅡ 요셉의 이상은 헬리(마리아의 아버지 )요
 글쓴이 : admin
    조회 : 27,839  


☆☆ 2012년 설교인 로마서 58강의 예수님 족보에 대한 내용이 7년전인 2005년도 계시록 설교와 
5년전 설교인 창세기 설교에서 설명이 됩니다.

요한계시록 6  예수 그리스도 

마태복음 1장에 보면 예수님의 족보가 나옵니다. 아브라함으로부터 다윗을 거쳐 예수님까지 나오지요 
누가복음 3장에도 예수님의 족보가 나옵니다. 그런데 누가복음의 족보는 마태복음의 족보와 조금 달라요. 
마태복음은 다윗의 아들 솔로몬으로 이어지지만 누가복음은 다윗의 아들 솔로몬의 형 나단으로 족보가 
이어집니다. 원래 법적인 왕통은 나단으로 이어져야 맞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솔로몬을 왕으로 세우십니다. 그런데 솔로몬의 후손 중에 여러분이 잘 아시는 여호야긴이
하나님 앞에 범죄를 하고 하나님께서 그 후손을 모조리 저주하십니다.
<렘22:30>
"나 주가 이렇게 말한다. 너희는 이 사람을 두고 '그는 자녀도 없고, 한평생 낙을 누리지도 못할 사람'이라고
기록하여라. 다윗의 왕위에 앉아서 유다를 다스릴 자손이, 그에게서는 나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왕통을 솔로몬 쪽으로 정하셨는데 그 후손이 하나님의 저주를 받았습니다.
이렇게 솔로몬 쪽 혈통은 저주를 받았고 나단 쪽 혈통은 왕으로 다스릴 권한이 없습니다.
이 딜레마를 어떻게 해결 하십니까
이제 여호야긴의 핏줄로는 안 됩니다. 그러나 그 왕통을 이어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그 핏줄이 아닌  
양자가 들어오면 되지요. 그래서 예수님은 요셉의 친자가 아니셔야 하는 것입니다. 
만일 예수님께서 요셉의 아들이셨으면 예수님은 메시아가 될 수 없는 것입니다. 그 핏줄은 저주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성령으로 잉태하셔서 솔로몬의 혈통의 양자가 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단의 후손은 법적인 권리를 가지고 있지요. 그 후손에서 마리아가 나는 것입니다.
누가복음에 요셉의 이상은 ‘헬리’라고 나온 것이 마치 요셉의 아버지가 헬리인 것처럼 보이는데 유대인들의 
족보는 남자들만 들어가기 때문에 그렇게 표현 한 것입니다. 
요셉의 아버지는 야곱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은 저주를 피해서 솔로몬을 통해 요셉에게로 내려왔던 왕권을 
예수님께 주셨습니다. 그리고 마리아를 통해 법적인 권한까지도 주셨습니다.
이렇게 예수님은 이 땅에서도 완전한 왕으로 오신 것입니다.
 
창세기16 선을 향한 타락의 작정

그리고 그 창세기 3장 15절의 언약 안에는 그러한 하나님의 은혜의 언약을 이루시는 분도 나타나 있었는데
.그 분이 누구였지요?  ‘여자의 후손’이십니다. 그 여자의 후손은 지난주에 공부했다시피 예수 그리스도
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혼인잔치를 치를 남편을 기다리는 여인의 모습으로 이 땅을 살아가야 하는
교회의 필요에 의해 이 세상에 오신 분이시기에, 여자인 교회가 예수를 낳았다는 표현을 쓰는 것이라 
했습니다. 그래서 죄인을 구원하기 위해 이 땅에 오시는 메시아를 ‘여자의 후손’이라 표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언약은 영적인 상징과 역사적인 현실을 모두 포함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언약은 영적으로 
역사적으로 모두 이루어집니다. 

예를 들어 이스라엘에게 가나안 땅을 기업으로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언약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주실 
약속의 땅, 하나님 나라를 상징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역사 속에서 이스라엘을 실제로 가나안 땅에 집어넣으십니다. 그러므로 여자의 후손의 
의미가 교회가 낳게 될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어구이지만 그 분은 실제로 역사 속에서 여자
에게서 나셔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당신께서 하신 언약을 이 역사 속에서 어떻게 이루어 가시는지를 추적해 보면 그저 ‘경이롭다‘는 
말밖에는 할 말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창세기 3장 15절에서의 당신의 약속을 이 역사 속에서 어떻게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이루어 가시는지는 여자의 후손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 속에 너무나도 확연
하게 나타나있습니다.

성경에는 예수님의 족보가 두 개가 나옵니다. 
첫 번째가 마태복음 1장의 족보이고 그 다른 하나가 누가복음 3장의 족보입니다. 마태복음의 족보는 
아브라함에서 시작해서 다윗의 아들 솔로몬을 거쳐 예수님의 계부인 요셉으로 흐르는 족보이고, 누가 복음의 
족보는 예수님에서 시작해서 예수님의 어머니인 마리아로 그리고 솔로몬의 형 나단을 거쳐 아담과 하나님
에게까지 이르는 족보입니다.
우리는 누가복음의 족보를 보면서 하나님께서 어떻게 아담으로부터 여자의 후손을 낳은 여자를 탄생케 
하시는 지 확연하게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마태복음의 족보는 요셉의 족보이고 누가복음의 족보는 마리아의 족보입니다.
성경은 이 두 사람의 족보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어떻게 아담으로부터 죄를 지어 저주받은 남자와 관계없는 
여자의 후손을 준비하시는 지에 관한 하나님의 지혜를 우리 성도들에게 일러주고 있는 것입니다.
잘 보시면 그 두 족보는 다윗의 아들 솔로몬과 솔로몬의 형인 나단에서 둘로 갈립니다.
마태복음의 요셉의 족보에 나오는 사람들은 솔로몬의 후예들이고 누가복음의 마리아의 족보에 나오는 
사람들은 솔로몬의 형인 나단 왕자의 후예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본문 창세기 3장 15절에서 약속하신 
여자의 후손인 예수 그리스도를 탄생케 하시기 위해 어떻게 태초부터 역사를 끌고 가시는지 잘 보세요.

솔로몬은 다윗의 뒤를 이어 왕이 된 사람입니다. 그러나 원래 법적으로는 솔로몬의 형인 나단이 왕이 되는 
것이 맞습니다. 나단이 솔로몬의 형이니까요. 그러니까 나단의 후손은 법적인 왕통인 것입니다.
만일 솔로몬이 자식이 없이 왕위를 물러나게 되고 그 형인 나단에게 자식이 있었다면 법적으로 나단의 
자식이 왕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게 법적인 왕통입니다.
그러니까 나단의 후손인 마리아는 법적인 왕통이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솔로몬은 실제적으로 아버지로부터 
왕위를 이어 받았습니다. 따라서 솔로몬의 후손은 법적인 왕통은 아니지만 실제적 왕통이 된 것입니다. 
마리아의 남편인 요셉은 실제적 왕통의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주님이 여자의 후손으로 오셔야 할 뿐 아니라 사무엘 하7장 의 다윗의 언약에 나타나 있는 것처럼 
다윗 왕의 후손으로 이 땅에 오셔서 영원히 망하지 않는 다윗의 위를 이으실 진정한 왕으로 오셔야 하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법적인 왕통과 실제적 왕통의 후손들 사이에서 탄생케 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마태복음의 요셉의 족보를 보시면 하나님께서 어떻게 예수님을 여자의 후손으로 보내시는지 그 분의 
지혜와 섭리가 놀랍게 나타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족보에는 왜 예수님이 여자의 후손일 수 밖에 없는가에 
대한 결정적인 증거도 나타나 있습니다. 잘 보시면 그 마태복음의 족보 중간에 여고냐라는 왕이 나옵니다. 
그 여고냐라는 왕은 패역한 왕이었습니다. 그래서 그와 그 자손이 하나님으로부터 저주를 받아 다윗의 위에 
앉을 수 없게 됩니다.
 
<렘22:28-30> 28 이 사람 고니야<여고냐>는 깨져서 버려진 항아리인가 아무도 거들떠보려고 하지 않는 
질그릇인가 어찌하여 그는 자신도 모르는 낯선 땅으로 가족과 함께 쫓겨나서, 멀리 끌려가게 되었는가
29 땅이여, 땅이여, 땅이여, 주의 말씀을 들어라. 30 "나 주가 이렇게 말한다. 너희는 이 사람을 두고 '그는 
자녀도 없고, 한평생 낙을 누리지도 못할 사람'이라고 기록하여라. 다윗의 왕위에 앉아서 유다를 다스릴 
자손이, 그에게서는 나지 않을 것이다."
 
실제로 여고냐의 일곱 아들 중에 누구도 왕좌를 차지하지 못했습니다.
 
<대상3:17-18> 16 여호야김의 아들들은 그 아들 여고냐, 그 아들 시드기야요 17 사로잡혀 간 여고냐의 
아들들은 그 아들 스알디엘과 18말기람과 브다야와 세낫살과 여가먀와 호사마와 느다뱌요
 
여고냐와 그 일곱 아들들은 모두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에게 사로잡혀 갔습니다. 그런데 예레미야는 그렇게 
하신 분이 바로 하나님이시라고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잘 생각해 보세요. 마리아의 남편인 요셉은 실제적 
왕통인 솔로몬의 후손이기는 했지만 여고냐 때에 저주를 받아 왕이 될 수 없는 족보에서 탄생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요셉의 아들로 오시면 안 됩니다. 왜냐하면 여고냐 이후로는 그 족보에서 왕이 나올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성령으로 잉태 되셔서 요셉의 양자가 되어야 실제적 왕통의 자격을 갖출 수가 있습니다. 
그 족보의 후손들은 왕위에는 오를 수 없지만 실제적 왕통의 후손들이란 말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그 족보의 
육신적 후사가 되시면 안되지만 양자로서 실제적 왕통을 계승하셔야 하는 것입니다.
왜 그렇게 주님의 왕통 계승이 중요한가.
그 이유는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사무엘 하 7장에서 우리 주님은 다윗의 후손으로 오셔서 그 왕위를
<물론 상징적 의미이지만>영원토록 지속하시는 분으로 약속이 되었기 때문에 그 분은 육신 적으로도 
왕으로서의 자격을 반드시 갖추셔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요셉의 육신 적 자손으로 오시게 
되면 주님은 저주받은 자의 후손으로 오시는 것이 되기 때문에 주님은 성령으로 잉태 되셔서 요셉의 양자가 
되심으로 다윗의 실제적 왕통의 자격만을 부여받게 되시는 것입니다.
아울러 예수님은 솔로몬의 형인 나단으로부터 이어지는 법적인 왕통의 계승자인 헬리와 마리아의 후손, 
즉 여자의 후손으로 오심으로 말미암아 법적 왕통의 자격도 갖게 되셨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주님은 법적
으로도 실제적으로도 사무엘 하 7장의 다윗의 언약을 만족시키신 분이셨고 영적으로도 창세기 3장 15절
부터 이어져 내려오던 하나님의 언약을 만족시키신 진짜 왕이신 것입니다.
보세요.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기 위해 이 땅에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왕으로 오셔야 하는 주님께서 어떻게 
저주받은 자들의 후손으로 오시지 않고도 인간으로 오실 수 있으며 어떻게 여자의 후손이 되실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실제적, 법적 왕통을 계승하는 다윗의 왕위를 잇는 왕이 되시는지, 역사에 담겨진 하나님의 
지혜가 놀랍지 않으세요
보시다시피 창세기 3장 15절의 여인의 후손이라는 단어 속에 이스라엘의 전체 역사가 다 들어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역사라는 것은, 그리고 이 역사 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건들은 하나님의 언약을 따라 하나님의 
작정 속에서 만들어지는 하나님의 이야기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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