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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2-02 08:00
   넌 새가 아니라 공이야
 글쓴이 : admin
    조회 : 22,773  


다시 읽는 창세기 참새와 공....    =  넌 새가 아니라 공이야 =

여러분 축구선수가 공을 하늘로 뻥 차 올렸어요. 어떤 목표지점을 향해서.
그런데 이 공이 하늘로 쭉 날아가고 있는데 새 한 마리가 마침 거기를 지나가면서 
그 공한테 물었어요. 

‘너 새니?’ 
그때 공이 ‘ 응, 나 새야’. 
그러면 끝나는 거예요. 

그 ‘나는 새야’ 라고 착각하고 있는 
그 공이 ‘아냐, 너는 공이야, 누군가가 차서 올려놓은 공이야 
그래서 널 찬 그 존재가 가라고 하는 방향으로 가야 되는 너는 공이야‘ 라는 그 실존을 
가장 정확하게 깨닫게 해줄 수 있는 일이 뭐예요? 

그 공이 다시 [아래로 떨어지는 일] 입니다. 

그래야 "아, 나는 공이구나. 나는 혼자 날아갈 수 있는 새가 아니라 나는 공이구나" 라는 
자기 정체성을 확실히 깨닫게 해줄 수 있는 게 
여러분의 실패요, 실수인 것입니다. 

거기서 우리는 아, 나는 새가 아니구나. 그러니까 하나님이 가라는 대로 가야 되는 거구나. 
내 의지대로 내가 가고 싶은 대로 그렇게 살게 되면 뭐예요? 
공이 새노릇하고 있는 것입니다. 

세상에는 전부 공들이 ’나는 새야‘ 그러고 지금 아직도 날아가고 있는데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이 추락을 자꾸 경험하게 하시는 거예요. 

‘너 새 아니라니까’ 거기서 우리는 배우는 거죠. '아, 나는 공이구나."

그러니까 나를 찬 존재가 찬 곳으로 가야 되겠다. 그 모든 실수들이 다 뭐냐 하면은 
‘너네는 새 아니라 공이라니까’ 이거 가르쳐 주는 거예요. 

후대들이 이렇게 보면서 역시 우리가 인간을 바라볼 게 아니라 우리는 다 똑같은 죄인들이야. 
하나님이 들어서 쓸 때, 그 때 빛이 나는 거지. 

우린 다 마찬가지야. 하나님이 놓으면 그렇게 추락하는 거야를 배우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실수와 실패가 있어요.

그러나 주구장창 처음부터 끝까지 세상 사람들과 똑같은 세계관, 가치관, 행동양식으로 
그렇게 힘의 원리를 내 삶의 원리로 삼아 살아가는 사람이 나는 예수를 믿어요. 
이거는 언어도단이라는 것입니다. 

실수와 실패, 

그것과 전혀 변함없는 세계관과 가치관과 행동양식은 완전히 다른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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