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그 카이즘 구조라 그래서 그 역교차 구조라 그러죠
히브리 문학의 특징인데
역교차 구조란 뭐냐하면 가운데 핵심을 두고 양쪽에서 부터 설명해 들어와서 핵심을 꽝 때리구
다시 거기에서 설명을 해가는 구조를 역교차 구조라 그래요
마가복음 같은 경우에 그렇게 잘 쓰여있구 성경전체가 그러한 히브리 문학의 특징을 갖구 기록이 되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을 그냥 무작위루 가운데를 두께만 재가지구 뚝 열면 시가서죠 그죠? 가운데가 ..
그니까 성경전체가 편집인이 한분이란 말예요
누구요 ? 성경의 편집인
성령이 잖아요 그죠 ?
베드로가 이야기 하잖아요 성령 !
편집인이 한분이기 때문에 성경은 역사적인 순서로 기록되.있지도 않고 교회에게 일관성있는 어떤 이야기를 설명하기 위해서
고런 순서로 편집이 되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유대인들의 성경은 역대하가
끝예요 말라기가 끝이 아니라...
우리가 다릅니다
어 또 뭐 몰몬교라든지 여호와의 증인이라든지 캐토릭이라든지 다 성경이 있습니다 이슬람교인들도 성경을 많이 읽습니다
여러분 근데 그들이 다 성경의 그 편집 순서를 달리 갖구있어요
아 근데 인제 우리 기독교의 성경은 이런 순서대로 성령께서 기록을 하신거죠
다른 사람들이 타종교인들이나 무신론 자들이나 성경을 읽는다고 해서 여러분이 기특하게 생각할 거 없어요
ㅡ중략
성경을 가운데를 딱 펴서 시가서가 나온다라는 건 고 가운데가 가장 중요하다는 어떤 핵심을 담고 있다는 뜻이거든요
그니까 전도서라든지 잠언이라든지 시편이라든지.욥기 아가서 같은게
그냥 여러분이 하루하루 큐티 해면서.오늘은 어떻게 어떤 지혜를 갖고 이 세상을 살까 이렇게 그런거 배우라고 기록 되있는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와 십자가를 설명하는거란 말입니다
시가서란 자체가
그러니깐 시편을 읽을때도 그 시편 안에서 예수를 발견하지 못하면
그리구 왜 예수가 이땅에 오실 수밖에 없었는가에 대해서 여러분이 읽어내지 못하면 그냥 가요가사 읽는거나 ..이 시편이 다 노래거든요
그냥 이 시편 읽는거나 똑같은 거예요
2011년 시편 107편 설교말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