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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27 10:09
   회개란? (롬50강 끝부분)
 글쓴이 : admin
    조회 : 20,294  


성경은 선악과를 입에 문 채로 이 역사 속으로 투입이 된 성도들에게 회개 즉, 은혜로의 돌이킴 이것을 외치는 책인 거지,

선악과의 힘으로 열심히 노력해서 하나님 처럼의 경지를 이뤄내라고 독려하는 책이 아니예요

그러한 성도의 역사와 인생의 과정과 실체를 잘 설명해주고 있는게 오늘 본문(5:5-11)의 내용이란 말예요.

고린도후서에서 바울이 고거를 아주 잘 요약하여 설명하는데 7 9절 보세요.

내가 지금 기뻐함은 너희로 근심하게 한 까닭이 아니라 (근심은 고통, 환란이란 단어예요) 도리어 너희가 근심하므로

회개함에 이른 까닭이라 너희가 하나님의 뜻대로 근심하게 된 것은 우리에게서 아무 해도 받지 않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환란)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만 가서 회개하라 라고 했죠? 왜 그랬어요? 이스라엘이 율법주의와 인번주의의 모형이었잖아요.

거기에 그들에게 가서 회개하라라고 한 건, 인간들은 그렇게 해서 구원 못 받아, 그렇게 해서 행복에 도달하지 못해

이야기 한 거예요

회개는 유턴이예요. 메타노니아. 그 길과 반대 방향으로 가란 뜻이란 말이예요. 그게 회개하라 예요.

그러니까 우리의 환란은 에수께서 돌이켜서 하나님, 제가 이렇게 오체가 십자가에 박히는 게 맞는 거네요.

하나님 저, 하나님의 은혜로만 살겠습니다. 요거를 이뤄내기 위해 환란이, 십자가가 우리의 삶에 주어지는 거란 말이예요.

그렇다면 여러분이 아무리 지금 힘든 일을 겪고 있다고 할지라도 거기서 여러분이 십자가와 예수를 붙들고 있다면 그게

맞는 거예요. 그러니까 밥에 물 말아서 살으세요

 

여러분 회개가 뭐였어요? 우리 비유 시간에 배웠지요?

열심히 노력하고 애써서 자기의 힘으로 돌아가라는 겁니까? 그게 회개예요? 그래서  회개 ‘하라’ 예요?

예수님이, 그리고 선지자들이 와서 회개하라 라고 외쳤어요. 그리고는 회개를 설명해준 거는 딱 한군데 밖에 없어요.

예수님의 비유, 하나님이 직접 설명해 준 거니까 그게 맞겠죠? 회개를 어디서 설명 해줬어요? 잃어버린 양의 비유,

잃어버린 드라크마의 비유, 탕자의 비유 세개를 묶어서 ‘회개’ 를 설명하세요.

 

탕자를 설명하게 위해 드라크마와 잃어버린 양을 앞에다가 붙여 놓은 거라 그랬습니다. 그런데 잃어버린 드라크마, 잃어버린

양은 누가 찾아가요? 주인이 찾아 오는 거예요. 그래놓고 회개를 설명한다니까요.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이 없는 아흔 아홉

보다 이렇게 회개한 하나로 기뻐한다 그러죠? 회개 할것 없는 아흔 아홉은 우리는 괜찮아 라고 하는 바리새인이예요

그 비유가 바리새인과 서기관 세리 창녀한테 준 거니까. 그러나 회개할 자는? 세리, 창기.

나는 하나님의 은혜 아니면 쓰레기입니다이거. 하나님이 가서 그를 그렇게 발견해 내는 거예요. 요걸 ‘회개’ 라 그래요.

그래 놓고 탕자의 비유를 붙이는 거예요. 그걸 왜 붙여요? 탕자가 지가 뭘 뉘우치고 돌아온 게 아니라 아버지가 홀딱 벗겨서

아버지가 아버지의 집으로 끌고 온 거를 설명해 주기 위해 회개, 회개, 회개 로 연결해 놓고 요렇게 세 개를 붙이는 거란

말예요. 그러니까 회개는 이 사람이 다 털려 보니까 어, 이게 여기가 돼지우리였네? 내가 열심히 내 가치, 내 힘의 근거로

쌓았던 게 이게 다 주염열매였네? 돼지가 먹는! 요걸 깨달아서 돌아간 게 아니라 아버지가 그거 교훈하기 위해서 걔를 홀딱

벗기기 위해 아버지가 보낸 거예요. 그러니까 준 거예요. 안 줘도 되요. 안 주고 동네사람들한테 맡겨서 때려 죽여라!

이게 율법 이었어요, 그때. 그래도 되는데 아버지가 굳이 주어서 내 보내요. 그리고는 밖에서 기다리고 있어요.

그 말은 무슨 말이예요? 얘 다 털리고 분명히 돌아온다를 알고 있었던 거에요. 깔끔하게 털리자 아버지 생각이 난 거예요.

그리고는 아버지 나 집에서 종으로라도 좀 써주세요. 고걸 구원이라고 해요.

 

아버지가 그 탕자에게 가락지 끼워주죠? 이게 인감도장이예요. 하나님나라의 기업을 요탕자가 무르는 거예요. 장자권이

탕자에게, 차자에게 가는 거예요. 이걸 제가 창세기랑 연결시켜서 설명하려고 했는데 밤 샐것 같아서 다음주에 해드릴게요.

가락지가 야곱에게 간 것처럼. 이스라엘에게 간 것처럼. 탕자에게 간 것처럼. 그런데 그 집에 아주 착하게 산 사람이 하나

있었어요아버지 말 잘 듣고 나가지 마, 그럼 안 나가고. 일 열심히 했어요. 그런데 아버지가 걔를 더 이뻐하는 거 같애요.

그러니까 금방 자기가 한 착한 일을 갖고 아버지를 가르치려고 하죠? 아버지를 탄핵하는 거예요. 요걸 ‘ 자기 의‘ 라고 해요.

그런데 오늘날 교회는 다 큰 아들이 되자는 거예요. 착한 큰 아들이 되자.

그들의 실체에 대해서도 설명 안 해주고죄가 무엇인지도 가르쳐 주지 않고, 그냥 다 착한 큰 아들이 되자.

아버지 탄핵하는 큰 아들. 아버지 가르치려고 하는 큰 아들 되자.

 

기독교의 목적지는 그게 아니란 말예요. 아버지 도와주세요. 이리로 가는 거예요.

여러분 정말 하나님의 은혜를 알지 못하는 인간들에게서 나오는 사랑, 선행, 용서, 섬김 이런 게 정말 가치 있다고 생각하세요?

자기를 위해 하는 거지 절대로 하나님의 은혜가 가입하지 않은 상태에서 타자를 사랑할 수 없는 게 인간이예요

인간의 사랑은 다 자아실현, 자아확장에서 기인한 거라 그래요. 이게 인간들의 실존입니다

그런데 그 하나님의 은혜를 배우기도 전에 왜 우리 교회에서는 이렇게 사세요, 저렇게 사세요 라는 어프리케이숀을

해주지 않느냐는 등, 왜 성화를 강조하지 않느냐는 등

아니사세요. 그렇게 사세요. 제가 그렇게 살라 그러면 살거예요. 진짜로? 그래요 말씀드릴게요. 사세요그러니까 다음 주에 

다 집 팔아서 헌금 갖고 오세요. 하실겁니까? 열심좀 내보시라니까요우리 다음 주에 전부 집 팔아서 선교 갑시다. 러시아로

할 거냐구요하지도 않을 거면서 무슨 이야기를 해 달라는 거예요. 도데체가?

예수와 십자가 배우랬더니 끝까지 성경을 가지고도 자기의 자존심과 보람을 챙기겠다는 거죠? 예수를 믿으세요.

사랑의 실체이신 하나님을 힘써 아세요. 여러분 안에서 진짜 사랑이 나와요, 진짜 섬김이 터져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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