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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6-07 00:20
   은혜를 강조하는 설교를 들으면
 글쓴이 : 문미헌
    조회 : 15,304  


 녹취...
 
 
많은 분들이 이렇게 은혜를 강조하는 설교를 들으면 우리는 아무것도 안해도 되고 아무런 변화도 없어도 된다고 생각을 해요. 한국에있는 어떤 고등학생들이 요즘 저희교회 설교를 가지고 성경공부를 한다고 하면서저에게 이메일을 보내왔는데, 참 똑똑한 친구들이드라구요 ...고등학교 2학년들인데...
 
목사님의 설교를 듣다보면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빌미로 내놓는 추악한 게으름이라는 것과 하나님앞에서 자유로운 진짜 자유를 어떻게 구별 해야 될지 감이 안잡힌다는 거에요. 여러분은 어떠세요? 혹시 여러분 이 은혜에 대한 설교를 들으면서 혹시 그런 게으름속으로 빠진 사람들 계세요? 옛날 보다 나 훨씬 더게을러졌다. 그리고 옛날 보다 하나님을 향한 그 열심 하나님의 백성 다운 삶을 사는 그런 추구 이런 것들이 많이 사라져버려서 너무 내 자신이 부끄럽다. 혹시 이런 분들 계세요?
 
여러분 하나님의 은혜에 관한 설교를 듣고 에구...나는 이제 아무것도 안해도 되겠네! 요건 역시 내중심이에요. 그쵸? 그리고 그 사람은 그런 생각을 했다는것  자체가 그동안 내가 중심이되어서 내 힘으로 살았다는 거에요. 내 유익을 위해서. 그러니까 아이고 나는 이제 아무것도 안해도 되겠네 라고 게으름으로 빠질 수 있어요. 
 
여러분 예수안에서 그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자유로운건 그런 게으름으로 빠진다는 이야기가 아니에요. 제가 그냥 사세요.라고 걸림돌을 던진다고해서 그럼 아무것도 안해도 되겠네 라고 갔다면, 여러분이 그동안 억지로행한건 전부 성령에 의해서 행한게 아니라 여러분 자신이 여러분 힘으로 행한것들이라구요. 그건 애시당초 무너져야될거였어요.
은혜에 대한 설교를 들었기때문에 내가 게을러진게 아니라 방종이 조장된것이 아니라 원래 그건 내가 만들어낸것이었기때문에 없어져야 할 것이었다니까요? 그러나 하나님의 성령에의해서 내속에서 열심이있어서 격발된 사람들은 여기에서 목사가 어떤 걸림돌을 던진다 할지라도 그에삶에 변화가 있으면 안되요.
그리고 오히려 나는 내힘으로 사는게 아니라 하나님이 내속에 부으시는 그것을 담는 그릇으로 사는 자이기때문에 나는 내 현실에 최선을 다 할거야 열심히 살거야 이리로 가게 된다니까요? 왜?내삶이 아니니까요...하나님이 나를 사용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그릇이라면서요? 그걸 아는 자가 은혜를 아는 자잖아요?
그들에게 예수의 십자가 피 은혜에 대한 복음이 떨어지는데 어떻게 그럼 이제 내가 편하게 나편하게 나 아무것도 안할거야 라는 말이 어떻게 나오냐구요...그래놓고 열심히 하고있었는데 목사가 은혜에 대한 설교를 강조하다보니까 내가 이렇게 게을러졌다. 라고 핑게를 대는 것입니다.
 
왜 아무것도 안해요? 학생들은 열심히 공부해서 일등해야지 이왕이면요. 도덕과 윤리? 예수 안믿는 세상 사람들도 하는걸 예수믿는 우리가 어떻게 그거와 무관하게 삽니까? 말도 안되는 소리인거에요. 그리고 왜 목사의 말을듣고 이렇게 살아야되겠다. 저렇게 살아야되겠다.이건 해야되겠다 이건 하지 말아야되겠다. 왜 그걸 결정 하느냐구요?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만 소개하는 거지 목사가 이렇게 사세요 저렇게 사세요. 이것까지 전해주는게 아니에요. 성화론을 굳게붙들고 성화하세요 성화하세요 그 이야기 한다고 해서 목사의 말듣고 야...성화해야되겠구나.이게 무슨 복음을 알아듣는 성도입니까?
 
은혜니까 자유롭게 사세요 하면 목사의 말을 듣고 아무것도 안해도 되겠구나...그러면 그 사람은 목사의 말을 통해서 내가 이세상에서 뭘 해야되는가? 뭘 하지 말아야되는가? 요거만 지금 챙기고 있다는것아닙니까? 여러분은 성경을 통해서 예수를 배우는 거라니까요? 왜 목사에게서 적용을 끌어낼려구 그래요...그래놓고 예전에는 많이 하라그래놓고 왜 지금은 하지 말라고 그래요? 그럼 제가 지옥가라면 지옥 갈거에요? 하나님의 은혜를 설교한다는건요 맘대로 살라라고 설교하는게아니라 그동안에 우리가 연극으로 나를 위장하고 포장하기위해 내 놓았던 가짜열심들 어서 어서 내려놓고 삼백의 자리로 내려가서 진짜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한발 한발 알아가는 그 자리에서 내어놓는 진짜 하나님의 열심을 내 놓자는 거에요. 은혜를 이야기 하는건 진짜 살자, 살아보자 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방종을 조장한다느니 이런 소리를 하느냐구요...자기들이 잘못 알아들은거지... 아니에요.이런 말입니다.아휴 목사님 설교듣고 그동안 열심히 살았는데 지금 이정도가 이렇게 게을러졌네요. 그게 원래 여러분인것입니다.  그전에 했던건 다 뭐냐? 내힘으로 나의 가치를 챙기기위해서 쇼 했던 것들이에요. 그러니까 그 자리로 내려왔죠. 아니고 그게 자기거였다면 그게 자기의 성숙이라면 사유되었을것 아닙니까?
 
그런데 그 사람이 어떻게 변하냐구요? 아니란 말입니다. 그렇게 말씀에의해서 낱낱히 까발려졌으면 거기에서 이제 두손 두발 다 들고 하나님 은혜베풀어주세요. 그리고는 열심히 피 흘리기까지 싸우는 거에요. 피흘리기까지 싸우라는건 피 흘리기까지 싸워서 네가 성취하라는게 아니라 이 황충과의 전쟁에서 우리는 반드시 피가 나야되요. 피가 뭐냐면  나는 예수 죽인 자로구나...라는 그 고백 하는 자리까지 내려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이 그러는거에요 너 피 흘리기까지 안싸워봤잖아? 나는 싸웠어! 왜? 내가 죄인중에 괴수라고 고백했잖아...이게 피 흘리기까지 싸운자의 삶이란 말입니다. 그게 삼백으로 내려가 있는거에요 그게 소리의 전쟁이라니까요? 그런데 맨 자기위주로 자기가 주인공이되어서 신앙생활 하다보니까 계속해서 욥처럼 요렇게 살면 가치있는거에요? 요렇게 살면 되는거에요? 요러고 앉아있는거에요. 그런거에 상관 없이 너는 하나님이 담는 그릇으로 그냥 존재하면 되는거야 이게 욥기의 마지막 결론이잖아요.
 
왜 네가 선악을 판단해?왜 네가 너만큼 살면 이런 벌을 받으면 안된다고 왜 네가 판단해? 이게 욥기 아닙니까? 고놈이 십삼만 오천이라니까요...결국에는 그 하나님의 창조의 능력앞에 욥이 발랑 나자빠지죠? 난 몰라요...하나님 마음대로 하세요 그게 성화의 절정이라고요. 하나님의 그 크고 두려운 날이 임하면 어떻게 되요? 불이임하고 체질이 다 녹는데...마지막절이 뭐에요? 새하늘과 새땅을 바라보도다! 새창조로 결론이 난단 말입니다. 이게 심판의 결론이고 결국이에요 그래서 우리는 그날을 바라본다니까요.. 기다려요.(중략)원래 우리는 세상사람들과 똑같이 다 타서 죽어야되는거에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그 불의 심판을 다 받고 `아휴.. 목말라'...이러고 죽으셨잖아요? 그불이 예수에게 떨어져서 우리가 살아났어요. 그게 왜 그렇게 되었어야했는지 왜 예수의 죽음에의해 내가 살아나야 됐는지를 삶속에서 작은 심판들을 통하여 여러분이 배우는 거에요.아..내가 삼백이기때문에 예수님이 그렇게 죽으실수밖에 없으셨던거구나...삼백인 나의 모습으로오셔서...그거 배우고가세요! 그 다음에는 여러분이 이 세상에서 무엇을 하건 얼마만큼의 선을 쌓고 이런건 아무것도 아닌거에요.열심히 노력하세요. 그러나 그 노력끝에 여러분은 반드시 피를 흘리게 될거고 여러분이 예수죽인자 라는 고백을 하게 될거고, 나는 삼백이에요, 나는 티끌이에요! 이고백 하시는 거에요. 그게 미디안과 기드온의 소리의 전쟁인 것입니다.-사사기13강 설교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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