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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10 09:37
   로마서 78강 녹취 중에서
 글쓴이 : admin
    조회 : 14,025  


< 시드니 김연숙님 녹취 중 일부입니다 >
 
 
 
쉽게 말해서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성도를 무장해제 시키고 죽여 내는 곳이어야지
사람과 사회를 보다 깨끗하고 성숙한 것으로 만들어 내는 곳이 아니에요.
참 듣기 언짢으시겠지만 교회는 그런 곳이 아니라니까요.
그래서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한 복판에서 죽으시는 거예요.
예루살렘이 뭐라 그랬어요? 옛 성전이에요. ‘얄라 샬롬’. 진리를 가리키는 건데 못 가리켜.
달을 봐, 그랬더니 손가락을 봐가지고 말이죠. ?
진리를 가리키는데 진리를 못 보고 껍데기만 그게 예루살렘이에요. 율법이란 말에요.
그게. 그 한 복판에서 죽으시는 거예요. 골고다가 예루살렘에 있는 산입니다.
옛 성전 한 복판에서 제물로 죽는 예수. 어떻게? 율법에 의해, 율법에 대해, 율법으로 죽는 거예요.
죄인으로 죽는 거예요. 죄로 죽는 거예요.
그 막벨라 밭 굴이 바로 애급이요, 예루살렘이요, 소돔과 고모라요, 바벨론이란 말이에요.
그래서 광야, ‘싸데’에서 이스라엘이 이르렀을 때 다 죽는거예요.
그거는 하나님이 그냥 괘씸해서 죽여 버린 게 아니라 당연히 죽어야 되는 거예요.
광야에서 뭐가 떨어졌는데? 만나, 말씀이 떨어지니까 그들의 육이 죽더라니까요.
악악거리면서 하나님의 뜻에 반대하던 그 육이 광야에서 죽더라는 거예요.
거기가 바로 애급이었거든요.
그들은 애급에서 어린 양과 함께 죽어서 나온 거예요.
어린 양이 죽어서 그들이 시퍼렇게 살아 나온 게 아니라 어린 양이 죽고 그 죽음을 아는 자들이,
우리의 이야기로 바꿔서 이야기하는 거예요.
그 죽음을 아는 자들이 아, 나는 그렇게 죽은 자구나! 알면 그 애급에서 나오는 거라 라는 걸
가르쳐주기 위해 교회라는 곳에서 그들을 죽여 버리는 거라니까요. 말씀으로.
이걸 알면 너희들이 거기서 나오는 거야를. 우리 보고 몸으로 경험하라는 거예요.
그런데 그 말씀으로 나를 시퍼렇게 살리겠다고 하니 이게 무슨 복음이냐고요? 그게?
 
죽지 않으면 못 나와요. 자기가 죽은 자라는 것을 알지 못하면. 예수의 죽음이 뭐예요?
내가 죽은 자라는 걸 폭로하는 거라니까. 내가 되어 죽은 거예요. 예수님이요.
그러니까 내가 죽지 않으면, 죽은 자가 아니면 그거, 죽은 자라고 알지 못하면 거기서 못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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