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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11 06:50
   서로 사랑하라!
 글쓴이 : njsmyrna
    조회 : 14,377  




사랑하는 사람에게서 편지가 왔는데 두줄읽고 내일 읽어야지 그담에 세줄읽고 또 내일 읽어야지 이렇게 읽어요? 

편지는 받으면 그냥 끝까지 쫙 읽어버리잖아요 그렇게 끊어서 읽어버릇하니까 성경이 머릿속에서 제 멋대로 돌아

다니는거에요. 계명을 지키는게 뭔지는 요한이 바로 조금 밑에다 써준다는 말입니다.

그게 요한 일서 3장22-24입니다.

 

무엇이든지 구하는바를 우리가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니라.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자는 주안에 거하고 주는 저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

 

했데요. 또 벌써 우리가 계명이 이것이니 그 계명이 뭐라고 이야기하냐면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요게 

계명을 지키는 거다 그런단 말입니다. 그러면 요한 일서가 딱 일관성있게 연결이 되잖아요. 

뒤죽 박죽이 아니라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인지라 그래요. 그러면 예수를 믿는 것은 

계명을 지키는 것이니까 해결 됐다 그래요. 그러면 서로 사랑하라는 것은 어떻해요? 

여러분 서로 사랑하라는건 뭡니까? 한번 여러분이 지금 사랑을 하고 있는지 안하고 있는지 한번 생각해 보세요.


여기서 서로 사랑하라는 건 교회에게 하는 말이에요. 천국 백성끼리 여러분 서로 사랑하세요? 

여러분 보세요 크리스 마스라고 지금 휴가에요. 그래서 이브때 지금 오신다고 한 사람들이 센디에고 구역, 뉴욕, 

워싱턴, 베이커스필드, 또 누구 오신다 그랬죠? 노스 케롤라이나에서도 오셨고...보세요 

여러분 이 휴가기간 동안에 이분들이 왜 여기를 올까요? 미쳤습니까? 일년에 한번 두번 밖에는 없는데, 그리고 

경기도 너무 않좋아서 비행기 값이 이게 한 두푼이 아니라고요. 그런데 온 가족을 이끌고 여러분 왜 여기를 올까요?

여러분이 복음을 올바로 알게된 이후에 여러분과 대화 통하는 사람들이 몇명이나 되던가요? 손꼽아보세요. 

가족들 하고도 안통하죠. 엄마 아버지 하고도 대화가 안통해요. 그런데 어느날 내가 알고 있는 복음을 똑같이 이야기

하고 그것을 공부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걸 알게 됐어요. 

만났는데 밤이 새도록 이야기를 해도 그치지를 않아요. 너무좋아서요. 있었구나... 내편이 있었구나. 내가 잘못가는게 

아니었구나 하는게 확인이 되었을때 여러분이 그들을 사랑하게되요. 형제 자매하고도 못할 이야기가 그들하고는 

통해지는 거에요. 그러니까 이 휴가기간 동안에 그 사람들 한번 보고 싶어서 오는거에요. 

이거보다 더 큰 사랑이 어디있습니까? 


사람들은 사랑을 자기에게 친절하게 대해주고 속은 어떻다 할지라도 그냥 친절하게 대해주고 자기 기분 맞춰

주는걸 사랑이라고 착각해요. 그래서 서머나교회 가니까 사랑이 없다 그렇게 이야기하는 거에요.

사랑이 없는게 아니라 대화도 안통하는 어떤 인간이 와서 헛소리를 하니까 얘기를 않하는 거에요.   

얘기가 통하면 왜 안합니까. 얘기가 통하는데 그냥 밥먹구 가세요. 그냥 그런거지 사랑이 없어서가 아녜요. 

진짜 사랑을 하고있기 때문에 그런거예요. 어줍잖은 사람들 끌어 모아서 우리교회 부흥시키려고 가짜사랑 

그런거 안할라고... 잘하고 있다는건 아니에요. 


저는 제 설교를 가지고 왈가왈부 하는건 참을 수 있는데 우리교회를 갖고 말하는건 용서를 할 수가 없어요. 

뭘 안다고 자기들이요 내용도 모르면서 여러분 하나님과 우리가 올바른 관계가 맺어진다는걸 생각해보세요. 

엄마가 아이를 사랑하는건 따뜻하고 맛있게 밥을 지어서 아이에게 주는거고 아이는 엄마를 사랑하는 방법은 

맛있게 먹어드리는 거에요. 어줍지않게 엄마 도와준다고 나서면 밥이나 태우고 그릇이나 깨고 그러는 거에요 

자식은 엄마가 해주는 밥을 맛있게 먹어주면 끝이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 전혀 도움이 안되는데 

하나님이 우리에게 사명을 주셔갖고 또 일도 시키세요. 근데 그 일이 전부 뭐냐하면...

여러분 어린애들이 여러분의 설거지같은거 도와줄때 걔들 자면 여러분이 다시 해야 되잖아요. 여전히 고춧가루 

묻어있고 밥풀 묻어있는데 지들은 다 했다고 엄마 나잘했지? 그리고 잔단말에요. 

근데 걔 앞에서 이새끼야! 이게 뭐야! 하고 다시 닦으면 기분 나빠 할까봐 잘때까지 기다렸다가 또 닦잖아요? 

근데도 마음이 뿌듯하지 않습니까? 


우리가 하는 일은 그런거에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면류관 씌워주기 위해서 우리에게 사명 주신것이지 나좀 도와

달라고 사명준게 아녜요. 그런데 어짜피 하나님이 다시 하실것을 하나님 혼자 완료하실 것을 우리에게 시키시는건 

우리에게 상주려고 영생주려고, 구원주려고 우리는 그 하나님의 은혜에 말씀을 통해서 잘 배우고 찬송하면 되는

거에요. 요한계시록 우리 배웠잖아요? 거기에서 허다한 무리, 십사만 사천, 이십사 장로 교회를 상징하는거죠. 

다 그들이 다 뭐하고 있어요? 다 찬송만하고 있잖아요? 계시록 생각 안나세요? 계시록하면 떠오르는게뭐에요? 

찬송이에요. 찬송만 하면 되는거에요. 에배소서 일장에 창세전 언약에서도 우리를 왜 구원하셨다 그래요?

찬송하게 만들기위해서... 그러면 찬송하는 자가 되기 위해서는 우리의 짐을 좀 하나님 앞에 내려놓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을 누릴 수가 있어야 되잖아요? 


근데 온통 성경을 법으로 읽고서는 찬송이 아니라 속으로 벼르고 있는거에요. 

나에게 이런걸 시키다니 이런 무례한 것을 요구하다니... 

아녜요 여러분 여러분은 상을 이미 받으신 분들이에요.  우리는 이땅에서 우리는 하나님이 그렇게 홀로 완료하실 수 

밖에 없는 무익한 종이군요.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걸 배우고 가면 되는거에요. 

부르심을 입어 순종케된 자들 하나님이 다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만 찬송하세요.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우리를 위해 영원 속에서 한번도 떨어진 적이 없는 예수를 이땅에 보내신 것을 찬송합니다.

우리를 살리시기 위해 하나님의 목숨이 십자가 위에서 떨어져 나갔다 라는 그 엄청난 사실 앞에 무릎을 꿇습니다.

하나님 그 하나님만 찬송하게 하시고 그 하나님께 오로지 순종해야 우리는 존재할 수 있고 가치있는 존재가 되며,

행복 할 수 있다! 라는 사실 꼭 붙들고 예수만 믿게하여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로마서12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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