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에서 퍼온글 - C국에서 남ㅇㅁ 목사 >

떨기나무로 복음을 전하시는 하나님         

 

성경을 들고 교회에 다니면 모두가 성령을 받았다고 생각한다

약속한 성령이 임한자만 구원을 받는 것이고

성령을 받은자는 성령으로 사는 삶이 드러나게 된다

 

 

복음을 깨달았다는 것은 성령의 인도가 있었다는 것이다

성령의 인도가 있었다는 것은 택한자라는 것이다

 

성령으로 인도를 받으며 살아지는 삶이라는 것은

받은 복음 곧 깨달은 말씀이 내 삶으로 드러난다는 것이다

이유는 복음은 죽은 것이 아니라 생명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생명이 있다는 것은 살아 있음을 증거하는 행위가 있다는 것이다

 

야고보는 말한다 "행위가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라"  라고 한다

복음의 말씀은 운동력이 있어 예리한 검과 같아서 관절과 골수를

쪼개기 까지하는 살아서 역사함으로 드러난다

 

 복음을 깨달았다고 하고 성령을 받았다는 것은

 골수와 관절을 쪼개는 것으로 살아 움직이는 역사가 있다는 것이다

 

마태는 "나무는 열매로 알지니" 라고 한다

좋은 나무인지 나쁜 나무인지는 나무를 보고 평가하지 않고

나무에 열매를 보고 평가를 한다고 한다

 

세상은 건실한 나무를 보면서 좋은 열매를 맺을거라 한다

외모를 보고 교회의 일꾼이 되겠다  안되겠다를 평가하는 세상이다

하지만 성경은 세상의 평가 기준과 다르다

성경의 평가는 나무가 아니라  열매로 나무를 평가한다고 한다

 

모세를 만나기 위해 하나님은 가시떨기 나무에 임하셨다

모든 나무가 가시떨기 나무를 조롱하고 무시했을 것이다

아무 쓸모 없는 나무라고 자신도 그런것으로 여겼을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이 떨기 나무로 모세에게 드러내셨다

아무리 추한 모습 일지라도  복음을 받으면 즉 성령을

받은 사람이라면 떨기나무가 타지 않게되는  세상에 없는 현상이

성도에게서 증거로 나타난다는 것이다

 

모세는 하나님을 알아봐서 접근한 것이 아니라

세상으로는 불가능한 현상을 드러내 보이는 떨기 나무의

모습에 반하여 접근하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된다

 

쉽게 말하자면 모세를 하나님께로 전도한 자는 떨기나무라는 것이다

성도들 모두가  처음 하나님을 알기에는 어떤 사람을 통하여 되여진 것처럼

모세가  참 하나님을 알기에는 떨기나무를 통했다는 것이다

 

쓸모 없는 떨기나무에 하나님이 임하면 곧 복음이 깨달아지면

이스라엘의 위대한 지도자 모세를 놀라게 하는 증거를 드러낸다

복음을 깨달았다고 하면 곧성령을 받았다고 하면 세상을 놀랠만한

증거가 있는지를 돌아보아야 한다

 

혹 행위가 없는 죽은 믿음이 아닌지를 말입니다

세상이 하는 행위가 아니라 하나님에 의해 되여지는 

세상이 놀라는 증거가 함께 동행한다는 것이다

성도는 매일 하늘과 땅이 함께하는 기적속에서 살고 있다

이것이 하나님 진리로 역사하는 영이다

 

다른 영은 세상의 영이기에 역사가 세상에 드러나도 세상은 놀래지 않는다

다른 영을 섬기는 일상이 현재 교회로 들어왔다

다른 영으로 예배하는 다수 교인들의 생각은  목사는 일반인 보다 더

능력이 있어야 하나님의 종이라 평가되는 교회가 되였다

이것이 다른 영으로 보게된 세상식 견해이다

 

하지만 명심해야 할것은 이스라엘의 위대한 지도자 모세를 하나님께로

이끌어 오게한 자는 천한 떨기나무 였다는 것을 기억해야 될것이다

 

택함을 받은 성도는 택함을 받았다는 세상에 없는 증거가 있습니다

성령을 받았다고 생각합니까 ? 

복음의 말씀을 깨달았다고 생각합니까?

 

복음은 살아있는 것입니다

복음은 머리에 지식으로 머물러 있지 않는다

살아있기 때문에 복음이 성도의 삶으로 흘러지게 된다는 의미다 

복음을 깨달았다(받았다)면 복음이 자신에게서

드러나지는 세상에 없는 증거가 드러나 보이게 될 것입니다

마치 아무것도 아니지만 모든 나무가 할수없는 불이 붙었는데 타지않는 증거가....

 

하나님은  떨기나무에 임하여 세상이 이해할수 없는 진리를 드러내려 하신다

하나님은 율법을 상징하는 모세를 떨기나무(무시당하는)에 임하시는

행위로 모세(율법에 속한자)를 복음으로 끌어 들이시는 참 복음의 역사이다

이유는 떨기나무에 임하게 되면  오직 하나님만더욱 잘 드러나시기 때문이다  (고전1:26-31절)